'부정선거 끝장토론' 앞두고 전한길 "오늘 경찰조사"...이준석 "기다릴 테니 내빼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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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극우성향 유튜버 전한길씨(본명 전유관)의 '부정선거 끝장토론' 생중계가 오늘(27일) 예고된 가운데, 양 측은 전씨의 경찰 출석을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전씨 측은 어제(26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씨가 27일 낮 12시 30분 서울 동작경찰서에 방문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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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극우성향 유튜버 전한길씨(본명 전유관)의 '부정선거 끝장토론' 생중계가 오늘(27일) 예고된 가운데, 양 측은 전씨의 경찰 출석을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전씨 측은 어제(26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씨가 27일 낮 12시 30분 서울 동작경찰서에 방문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고발한 '부정선거 주장' 관련 혐의에 따른 조사"라며 "부정선거 공개 토론을 약 5시간 앞두고 진행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오늘 소셜미디어(SNS)에서 "전씨가 경찰서에 가야한다며 토론 불참을 위한 밑밥을 깔고 있다"며 "해외 떠돌다가 들어와서 수사받을 것이 누적돼 있어 경찰 가기 두려운 건 알겠으나 그냥 잘 다녀오시라"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또 "명예훼손 건으로 출석 일정 경찰이 조정 한 번 안 해줄 경우는 없다"라며, "실제 한 세 시간 조사를 받더라도 '토론 일정이 있어서 일정을 받고 다시 오겠다'고 밝히면 불이익을 줄 경찰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어차피 계속 기다릴 테니 내빼지 말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양측은 이날 오후 6시 보수 성향 매체 '펜앤마이크'를 통해 '부정선거'를 주제로 생중계 토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개혁신당이 밝힌 운영 방침에 따르면 1부는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며, 2부는 양측 합의 시까지 무제한으로 이어집니다. 다만 토론 시작 4시간 30분 이후부터는 30분마다 사회자가 종결 의사를 확인하고, 동일한 논리가 5회 이상 반복될 경우 사회자 권한으로 토론을 종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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