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떠난 린가드, 브라질 명문 코린치안스 이적설…계약 기간 1년

신서영 기자 2026. 2. 2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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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의 K리그 생활을 마무리하고 잉글랜드로 돌아간 제시 린가드가 브라질 무대로 향할 전망이다.

이후 린가드는 웨스트햄, 노팅엄 포레스트 등에서 임대 생활을 거친 뒤 2024년 2월 FC서울과 계약하며 K리그 무대를 밟았다.

ESPN은 "최근 서울과 동행을 마친 린가드는 유럽, 특히 프리미어리그(EPL)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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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2년간의 K리그 생활을 마무리하고 잉글랜드로 돌아간 제시 린가드가 브라질 무대로 향할 전망이다.

ESPN 브라질은 27일(한국시각) "브라질 명문 구단 코린치안스가 공격형 미드필더 린가드를 영입하기 위해 막바지 협상을 진행 중이다. 계약 기간은 1년"이라고 보도했다.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스 출신인 그는 맨유 소속으로 공식전 232경기에 출전해 35골을 넣었다.

이후 린가드는 웨스트햄, 노팅엄 포레스트 등에서 임대 생활을 거친 뒤 2024년 2월 FC서울과 계약하며 K리그 무대를 밟았다.

린가드는 서울에서 두 시즌 동안 리그 60경기에 출전해 16골 7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2025시즌에는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의 리더 역할까지 수행했다.

그러나 린가드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K리그를 떠나기로 결정했고, 지난해 12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6차전 멜버른 시티(호주)와 홈 경기에서 고별전을 가졌다.

서울을 떠난 린가드는 이번 겨울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그의 차기 행선지로는 잉글랜드 챔피언십, 이탈리아 세리에A, 스페인 라리가 등의 다양한 구단이 언급됐다. 그러나 실제 이적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ESPN은 "최근 서울과 동행을 마친 린가드는 유럽, 특히 프리미어리그(EPL)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코린치안스는 재정적인 문제를 해결했으며, 빠르게 계약 절차를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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