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합류 앞둔 김혜성, MLB 시범경기 첫 홈런포…송성문도 첫 안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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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 특급' 김혜성(27·LA 다저스)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 합류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치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결승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김혜성은 27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한 지붕 두 가족'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캑터스리그 맞대결에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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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은 27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한 지붕 두 가족’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캑터스리그 맞대결에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캐멀백 랜치는 다저스와 화이트삭스가 스프링캠프 때 안방으로 나눠 쓰는 구장으로 이날 경기에서는 다저스가 ‘말(末)’ 공격에 나섰다.
김혜성이 홈런포를 터뜨린 건 6회말이었다.
김혜성은 팀 동료 케스턴 히우라(30)의 1점 홈런으로 5-5 동점이 된 상황에 타석에 들어서 ‘백투백(연속타자) 홈런’을 날렸다.
오른손 구원 투수 타이슨 밀러(31)가 타석 5번째 공으로 던진 시속 129.2㎞ 몸쪽 스위퍼를 공략해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다저스가 이후 리드를 빼앗기지 않고 7-6으로 승리하면서 김혜성의 홈런이 결승타가 됐다.
김혜성은 이날 경기를 3타수 1안타로 마치며 시범경기 타율 0.462(13타수 6안타), OPS(출루율+장타율) 1.154를 마크했다.
김혜성은 28일 일본 오사카로 이동해 대표팀에 합류한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신시내티 스프링캠프 안방구장 굿이어 볼파크에서 시범 경기를 치렀고 송성문은 6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리고 6회초에 선두 타자로 나서 그레이엄 애시크래프트(28)가 던진 시속 96.5마일(약 155.3㎞) 커터를 받아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송성문은 개인 세 번째로 시범경기에 나선 이날 2타수 1안타에 볼넷 2개를 더해 3차례 출루에 성공했다. 송성문의 시범경기 타율은 0.167(6타수 1안타)이 됐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신시내티에 10-11로 졌다.
조영우 기자 je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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