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대구·경북 통합특별법, 이번 임시국회 내 반드시 통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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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국회는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이번 임시국회 회기 내에 대구·경북(TK) 통합특별법을 통과시켜야 한다"며 조속한 입법 처리를 촉구했다.
지난 24일 국회 법사위가 일부 반대 의견을 이유로 특별법 처리를 보류한 데 대해서는 "지역 정치권은 이번 임시국회 회기 내 통과가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확인했다"며 "국회는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대구·경북 통합특별법을 조속히 처리하라"고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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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국회는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이번 임시국회 회기 내에 대구·경북(TK) 통합특별법을 통과시켜야 한다"며 조속한 입법 처리를 촉구했다.
이 전 방통위원장은 26일 입장문을 통해 "대구·경북 통합특별시 출범은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견인하고 45년 분리의 역사를 넘어 양 지역의 미래를 하나로 잇는 시대적 과제"라며 "지역의 주요 현안이 반영되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이는 통합의 필요성을 약화시키는 이유가 아니라 통합을 통해 풀어가야 할 공동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그는 "대구와 경북은 역사와 문화, 정체성을 공유해 왔으며 특히 박정희 전 대통령이 보여준 도전과 '하면 된다'는 정신은 함께 축적해 온 공동의 자산"이라며 "행정적 경계로 인해 빚어진 불필요한 경쟁과 비효율을 청산하고 성장 동력을 일으키는 통합이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통합의 본질은 단순한 규모 확대가 아니라 역량의 총결집"이라며 "지방소멸, 청년 인구 감소, 산업구조 전환, 수도권 일극 체제라는 거대한 도전에 맞서기 위해 대구와 경북이 완전한 공동 운명체로 결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24일 국회 법사위가 일부 반대 의견을 이유로 특별법 처리를 보류한 데 대해서는 "지역 정치권은 이번 임시국회 회기 내 통과가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확인했다"며 "국회는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대구·경북 통합특별법을 조속히 처리하라"고 거듭 촉구했다.
박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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