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쟁부 지시로 성명?' 주한미군·국방부 "조선일보 보도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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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미·중 전투기 대치' 상황에 항의한 한국 국방부에 유감을 표명한 건 '미국 전쟁부의 지시'라는 취지의 조선일보 보도에 대해, 주한미군과 국방부가 모두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주한미군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미국 전쟁부가 성명을 지시했다는 해당 보도의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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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자료사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7/imbc/20260227113108578fciv.jpg)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미·중 전투기 대치' 상황에 항의한 한국 국방부에 유감을 표명한 건 '미국 전쟁부의 지시'라는 취지의 조선일보 보도에 대해, 주한미군과 국방부가 모두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주한미군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미국 전쟁부가 성명을 지시했다는 해당 보도의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도 "한미 동맹 현안에 대해선 양측이 수시로 긴밀하게 협의를 하고 있다"며, 군의 인사 조치에 미국 정부가 우려를 표했다는 보도 내용 역시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선일보는 앞서 외교안보소식통을 인용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의 성명 발표엔 '미국 전쟁부 등 수뇌부의 지시가 있었던 것으로 안다'며 배경에는 '이재명 정부의 국방부 숙청에 대한 불만의 의미도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앞서 지난 18일과 19일 주한미군 소속 전투기들이 중국 측 방공식별구역 인근까지 훈련을 진행하면서 중국 전투기와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진 데 대해 항의했고, 주한미군은 이후 훈련을 이틀 만에 중단했습니다.
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politics/article/6803699_369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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