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천영식 8표차 부결에 “당 의원 일부 표결 참여 못해,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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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당이 추천한 천영식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상임위원 후보 추천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된 것과 관련해 "여야 합의를 파괴한 것"이라고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대구·경북(TK) 행정 통합 특별법과 관련해서는 "대구·경북 전체 의원들의 뜻과 의원총회 결과에 따라 법안을 이번 국회 내에 처리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의 조속한 법제사법위원회 개최를 요청했다"며 "민주당이 진정 지역 균형발전을 원한다면 야당을 갈라치기 하는 이간계를 즉각 멈추고 대구·경북 행정 통합법을 즉시 처리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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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당이 추천한 천영식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상임위원 후보 추천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된 것과 관련해 “여야 합의를 파괴한 것”이라고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했다. 하지만 천 후보 추천안이 8표 차로 부결된 데 대해, 자당 의원들의 표결 참여가 저조했던 데 대해 사과했다.
전날 국회는 본회의를 열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천영식) 추천안을 찬성 116, 반대 124, 기권 9로 부결시켰다. 이에 민주당에서는 8표 차이 부결을 두고, 30명에 가까운 국민의힘 의원이 불참한 탓이라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우리 당 의원들도 일부가 표결에 참여를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매우 저도 유감스럽게 생각을 하고, 다시 한 번 철저하게 우리 의원들 출석을 관리할 수 있도록 정비 방안을 생각하겠다”며 “일정 부분 원내대표로서 반성하고 사과의 말씀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송 원내대표는 대구·경북(TK) 행정 통합 특별법과 관련해서는 “대구·경북 전체 의원들의 뜻과 의원총회 결과에 따라 법안을 이번 국회 내에 처리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의 조속한 법제사법위원회 개최를 요청했다”며 “민주당이 진정 지역 균형발전을 원한다면 야당을 갈라치기 하는 이간계를 즉각 멈추고 대구·경북 행정 통합법을 즉시 처리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대전·충남 행정 통합에 대해서는 “지금 지역에 대전시의회와 충남도의회가 반대한다는 의결을 했고 (대전)시장과 (충남)지사 두 분이 또 반대했기 때문에 아마 현실적으로 지금 당장은 쉽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장나래 기자 w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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