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1년 만에 PGA 밟았지만 4오버파 부진…공동 108위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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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복귀한 이경훈이 코그니전트 클래식(총상금 960만 달러) 첫날 크게 부진해 컷 탈락 위기에 놓였다.
이경훈은 27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더블보기 2개, 보기 3개를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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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AP/뉴시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이경훈. 사진은 지난해 1월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당시. 2025.01.26.](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7/newsis/20260227111728564fctk.jpg)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약 1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복귀한 이경훈이 코그니전트 클래식(총상금 960만 달러) 첫날 크게 부진해 컷 탈락 위기에 놓였다.
이경훈은 27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더블보기 2개, 보기 3개를 적었다.
4오버파 75타의 이경훈은 김주형, 블레이즈 브라운, 저스틴 로어(이상 미국), 매켄지 휴즈(캐나다), 히라타 겐세이(일본) 등과 함께 공동 108위에 자리했다.
PGA 투어 2승을 기록 중인 이경훈은 지난해 3월 휴스턴오픈 이후 고관절 부상에 시달렸다.
콘페리 투어(2부 투어) 두 대회를 통해 예열을 마친 뒤 약 1년 만에 PGA 투어로 복귀했으나 4오버파를 범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5번 홀(파3)에선 티샷, 11번 홀(파4)에선 두 번째 샷이 물에 빠져 각각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김주형도 버디 1개, 더블보기 1개, 보기 3개로 4타를 잃었다.
김주형은 새 시즌 현재까지 5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30위권 바깥에 그쳤다.
함께 출전한 김성현은 버디 2개, 보기 5개로 3오버파 74타를 기록, 닉 던랩, 샘 라이더,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98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리더보드 최상단은 보기 없이 버디 9개를 쓸어 담은 오스틴 스머더먼(미국)이 꿰찼다.
8언더파 63타로 2위에 오른 니코 에차바리아(콜롬비아)에는 1타 앞서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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