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국산 3세 ‘최강마’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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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경남신문배 대상경주가 3월 1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서 펼쳐진다.
경남신문배는 같은 날 서울에서 열리는 스포츠서울배 대상경주와 함께 국산 신예마들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관문으로 꼽힌다.
경남신문배와 스포츠서울배는 국산 3세 최우수마를 가리는 트리플 크라운(KRA컵 마일) 전초전 성격을 띤다.
이번 경남신문배에 출전을 확정한 8두의 경주마 중 최근 성적이 좋은 4두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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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경남신문배 대상경주가 3월 1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서 펼쳐진다.
암수 상관없이 3세마 8마리가 출전해 1400m 중거리 대결을 벌인다.
제6경주인 경남신문배는 오후 4시 5분 출발하며 총상금은 2억 원이다.
경남신문배는 같은 날 서울에서 열리는 스포츠서울배 대상경주와 함께 국산 신예마들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관문으로 꼽힌다.

헤이브라더./한국마사회/
◇헤이브라더= 수 3세 말로 부마(父馬)는 ‘돌아온현표’, 모마(母馬)는 ‘으뜸칸’이다. 지난해 김해시장배(1200m) 대상경주에 출전한 경험이 있다. 당시에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나, 이후 일반경주에서 8전 4승을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선행 전개에 강점을 지닌 유형으로,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으면 끝까지 흐름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경남신문배를 대비해 1400m 거리 적응을 마쳤다.

클러치위너./한국마사회/
◇클러치위너= 수 3세 말로 부마는 ‘WAR OF WILL’, 모마는 ‘ZEHOORR’이다. 출전마 가운데 1400m에서 1분26초의 가장 빠른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선행 성향이 뚜렷한 주행 습성을 가지고 있으며, 초반 선두를 확보할 경우 경쟁력을 발휘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지난해 11월 경주에서는 중위권에 끼어 모래를 맞는 상황에서 탄력이 급격히 저하되는 모습을 보였다. 모래에 다소 민감한 모습을 보였으며, 이번 경주에서는 초반부터 선행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클리어리위너./한국마사회/
◇클리어리위너= 암 3세 말로 부마는 ‘한센’, 모마는 ‘폭풍히어로’다. 현재 부경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예마로, 출전할 때마다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데뷔 후 3전 3승, 승률 100%를 기록하며 파죽지세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암말이지만 수말과 견줘도 전혀 밀리지 않는 체력과 파워를 갖췄다는 평가다.

청춘은 자유./한국마사회/
◇청춘은자유= 수 3세 말로 부마는 ‘지롤라모’, 모마는 ‘케익브레드’다. 최근 통산 300승을 달성한 진겸 기수와 함께 3연승을 합작하며 환상의 호흡을 과시하고 있다. 외곽 게이트를 배정받고도 안정적으로 선입에 성공해, 막판 추입으로 우승까지 연결하는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최근 1400m 거리 경주에 출전하기 시작하며 중거리에서 특히 날카로운 막판 탄력을 보였다.
이번 경남신문배 역시 중거리 경주인 만큼 안정적인 전개 운영과 뒷심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는’ 추입형 강자로 평가받는 만큼 마지막 직선 주로에서 펼쳐질 역전 드라마가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김태형 기자 t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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