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한공기 300원’ 당신의 생각은?…농협 “소비자 절반, 저렴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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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요 매체에서 쌀값 상승에 따른 물가 불안 우려를 제기한 가운데 농협이 이같은 주장에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농협경제지주는 25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쌀값 상승이 소비자에게 큰 부담이 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소비자들은 현재 쌀값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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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상승 따른 물가불안 우려 반박

최근 주요 매체에서 쌀값 상승에 따른 물가 불안 우려를 제기한 가운데 농협이 이같은 주장에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농협경제지주는 25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쌀값 상승이 소비자에게 큰 부담이 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소비자들은 현재 쌀값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농협이 근거로 든 자료는 지난해 11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진행한 ‘쌀 소비자 인식조사’ 결과다. 당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51.4%는 현재 쌀값이 적정하거나 저렴하다’고 답했다. 특히 밥 한공기(100g)당 300원에 대해 소비자 절반 이상(53.9%)이 ‘저렴하다’고 인식했다.
농협은 이같은 결과에 대해 “소비자들은 현재 쌀값을 충분히 수용 가능한 수준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쌀을 단순한 소비재가 아닌 ‘식량안보 산업’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정부와 생산자단체의 지속적인 노력과 홍보가 효과를 거둔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아침밥 먹기 운동 등 쌀 중심 식습관 캠페인 확산 ▲쌀 가공산업 육성 ▲논 타작물 재배 확대 ▲지역별 대표 브랜드 쌀 육성 등 농협과 정부의 수급안정 노력과 소비구조 다변화 정책 등도 이같은 인식 변화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농협 관계자는 “쌀값은 농가소득의 60% 이상을 좌우하는 핵심 지표”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수급관리와 정책을 통해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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