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재즈클럽 ‘버텀라인’ 2026년 3월 공연 라인업 [인천문화산책]

인천에서 가장 오래된 재즈클럽 ‘버텀라인’의 3월 공연 소식을 전합니다.
3월의 첫 무대는 7일 오후 7시 30분 ‘닥터 홍 재즈 밴드’(Dr. Hong Jazz Band)입니다. 색소포니스트 닥터 홍은 캐나다에서 활동하다 귀국한 후 블루스를 기반으로 재즈 펑키, 팝, 발라드, 현대음악 인터랙티브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뮤지션입니다. 이번 공연에는 피아노 황지혜, 베이스 강병표, 드럼 김선회가 참여합니다. 공연 입장료는 2만원.
재즈 보컬 유하라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유하라 쿼텟’은 14일 오후 7시 30분 공연합니다. 유하라는 라틴곡을 연주할 때 카바사, 귀로 등의 타악기를 같이 연주하며 개성 있는 스캣을 선보이는 보컬리스트입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퍼커셔너 김정균과의 배틀 플레이, 그리고 베이시스트 류인기, 피아노 송석철과의 호흡이 기대됩니다. 공연 입장료는 2만원.
21일 오후 7시 30분에는 ‘이한영 & 한가람 밴드’가 버텀라인 무대에 오릅니다. 기타리스트 이한영과 베이시스트 한가람의 공동 작업 음반으로 최근 발매한 ‘Reverberation of Fall’의 곡들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재즈를 기반으로 블루스, 컨트리, 훵크, 애시드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연주하는 팀입니다. 피아노 전용준, 드럼 한인집, 색소폰 송승호가 참여합니다. 공연 입장료는 2만원.
3월의 마지막 공연은 ‘재키 킴 퀸텟’(Jackie Kim Quintet)입니다. 28일 오후 7시 30분에 공연합니다. 재즈 보컬리스트 재키 킴이 이끄는 퀸텟 밴드는 스윙, 발라드, 보사노바, 라틴 등 다양한 스타일의 전통적인 재즈 스탠다드를 기반으로 전통의 스타일 위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피아노 강재훈, 기타 김선우, 베이스 박진교, 드럼 김성화가 함께합니다. 공연 입장료는 2만원.
/박경호 기자 pkh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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