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대 야말’ 천재들의 드림매치 성사될까? PSG 챔스 16강 상대 바르셀로나 가능성

서정환 2026. 2. 2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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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5, PSG) 대 라민 야말(19, 바르셀로나)의 천재대결이 성사될까.

파리 생제르맹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AS 모나코와 2-2로 비겼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후반 24분 브래들리 바르콜라 대신 이강인을 투입하며 중원과 측면을 오가게 했다.

만약 바르셀로나가 올라온다면 이강인 대 라민 야말이라는 천재대결이 성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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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이강인(25, PSG) 대 라민 야말(19, 바르셀로나)의 천재대결이 성사될까. 

파리 생제르맹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AS 모나코와 2-2로 비겼다. 1차전 3-2 승리를 합산해 5-4로 16강에 진출했다. 

승부의 분수령은 후반 투입된 이강인이었다. 이강인은 슈팅 1회, 터치 27회, 패스정확도 96%, 파이널 서드 패스 100% 성공의 기록을 남겼다. 수치에 드러나지 않는 경기운영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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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은 PSG에게 쉽지 않았다. 점유율을 잡고도 결정적 장면은 나오지 않았고, 전반 45분 마그네스 아클리우슈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합산 스코어는 동률이 됐다. 경기 분위기는 모나코 쪽으로 기울었다.

후반 13분 모나코의 마마두 쿨리발리가 퇴장당하며 수적 우위가 생겼고, PSG는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후반 15분 마르퀴뇨스, 후반 21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골을 터뜨리며 합산 5-3까지 달아났다. 하지만 한 골 차 승부에서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필수였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후반 24분 브래들리 바르콜라 대신 이강인을 투입하며 중원과 측면을 오가게 했다. 이강인은 볼 소유를 늘리고 패스를 간결하게 이어가며 PSG의 템포를 조절했다. 수적 우위를 극대화하며 흐름을 지켜낸 그는, 만약 16강에서 모나코 출신의 공격수 야말 람지와 맞붙는다면 흥미로운 중원 대결의 중심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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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는 후반 추가시간 조르당 테제의 만회골로 추격했지만, PSG는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승부를 마무리했다. 

이번 경기에서 이강인은 화려한 득점 대신 경기 운영으로 팀을 지켰다. PSG의 16강 상대는 바르셀로나 대 첼시다. 만약 바르셀로나가 올라온다면 이강인 대 라민 야말이라는 천재대결이 성사된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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