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양회 앞두고 군장성 9명 전인대 대표 자격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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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다음달 4일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앞두고 중국 인민해방군의 상장(대장급) 5명과 중장 1명, 소장 3명의 전인대 대표 자격을 박탈했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이 자리에서 인민해방군 산하 정보지원군 정치위원 리웨이, 육군 사령원 리차오밍, 해군사령원 선진룽, 해군 정치위원 친성샹, 공군 정치위원 위쭝푸 등 상장 5명의 전인대 대표 자격이 박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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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다음달 4일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앞두고 중국 인민해방군의 상장(대장급) 5명과 중장 1명, 소장 3명의 전인대 대표 자격을 박탈했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2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명보 등에 따르면 전날 전인대 상무위원회는 제21차 회의를 열고 전인대 개별 대표의 자격 보고와 함께 관련된 인사들을 상대로 한 임명 및 해임안을 심의했다.
이 자리에서 인민해방군 산하 정보지원군 정치위원 리웨이, 육군 사령원 리차오밍, 해군사령원 선진룽, 해군 정치위원 친성샹, 공군 정치위원 위쭝푸 등 상장 5명의 전인대 대표 자격이 박탈됐다. 당 중앙군사위원회 국방동원부 정치위원 왕둥하이 중장, 중앙군사위 볜루이펑·육군 딩라이푸·로켓군 양광 소장도 이 자리에서 자격 박탈이 결정됐다.
이는 최근 장유샤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과 류전리 중앙군사위원(연합참모부 참모장) 숙청에 이은 것이다. 회의에선 장유샤·류전리에 대한 전인대 대표 자격도 심의된 것으로 추정됐지만, 관련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관영 신화통신은 이들 9명이 전인대 및 지방인민대표대회 대표의 권리·의무·책임을 규정한 법률에 따라 대표 자격이 박탈됐다고 전했다. SCMP는 “사정당국의 조사 또는 신분 변경과 관련이 있다”면서 “이로써 인민해방군과 무장경찰의 전인대 대표 수는 총 243명으로 줄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조치는 장유샤·류전리 등에 대한 수사 발표 등에 이은 것으로 인민해방군 내부의 지속적인 반부패 및 기강 확립 노력을 보여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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