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원과 그 얘기를 정말 많이 나눴다” LG 치리노스는 KT 김현수를 어떻게 상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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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캠프 시작하면서부터 얘기 나눠."
LG 트윈스 외국인투수 요니 치리노스(33)는 26일 일본 오키나와 이시카와구장서 2차 스프링캠프 첫 불펜 피칭을 소화했다.
LG는 선발대가 25일 오키나와에 입성해 26일 오전 훈련만을 진행했는데, 치리노스는 일찌감치 몸을 풀고 불펜장에서 공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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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외국인투수 요니 치리노스(33)는 26일 일본 오키나와 이시카와구장서 2차 스프링캠프 첫 불펜 피칭을 소화했다. LG는 선발대가 25일 오키나와에 입성해 26일 오전 훈련만을 진행했는데, 치리노스는 일찌감치 몸을 풀고 불펜장에서 공을 던졌다.
2025시즌을 앞두고 LG에 합류한 치리노스는 지난해 30경기에서 13승6패 평균자책점(ERA) 3.31의 성적을 거뒀다. 177이닝을 던지며 정규시즌 선발투수로 제 몫을 다 했고, 한화 이글스와 한국시리즈(KS)에선 한 경기에 나서 6이닝 5탈삼진 1실점 활약으로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LG는 2026시즌을 앞두고 치리노스와 14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치리노스는 “다시 우승을 꼭 하고 싶다. 2025년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이겠다”라며 계약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치리노스는 “이번 2차 캠프에선 스위퍼를 조금 더 집중적으로 가다듬으려 한다. 작년에도 던졌던 구종이지만, 조금 더 효과적으로 던지기 위해 준비 과정이 더 필요할 것 같다”고 전했다.
치리노스는 KBO리그 2년 차를 맞이한 것에 대해선 “KBO리그는 10개 구단 체제라 9개 팀을 자주 만나게 되더라. 타자들을 상대하는 횟수도 많아진다. 그래서 노트에 타자들을 상대했던 내용을 더 상세히 적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연구해야 할 게 확실히 많다”고 말했다.

LG는 지난해 KS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김현수(38)가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통해 KT 위즈로 이적했다. 치리노스는 동료였던 김현수를 이제 상대해야 할 ‘적’으로 만나게 됐다.
그는 관련된 질문이 나오자 크게 웃으며 “스프링캠프를 시작하면서 박동원과 그 얘기를 정말 많이 나눴다”고 전했다. 치리노스는 “너무 좋은 타자지만, 이제 내가 상대해야 하는 타자다. 내 피칭에 최대한 집중하려고 한다. 너무 완벽하게 던지려고 하다 보면 타자들에게 유리한 점을 내주더라. 내가 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를 생각하며 던지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오키나와|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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