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2’ 아기맹수 김시현, 드디어 ‘냉부해’ 나온다 “중학생 때부터 봤다”

[OSEN=강서정 기자] 안유진과 박진영이 냉장고를 공개한다.
오는 1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에서는 국내 최정상 걸그룹 '아이브'의 리더 안유진과 '대세 배우' 박진영이 출연해 셰프 군단과 만난다.
이날 방송에는 화제의 '아기맹수' 김시현 셰프가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 자신을 '냉부 키즈'라 소개한 그녀는 "중학생 때부터 '냉부'를 보고 자랐다"며 셰프들을 향한 남다른 존경심을 드러낸다. 하지만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야망 셰프' 권성준의 끊임없는 견제가 이어지며 현장은 금세 웃음으로 물든다.
이어 정호영과 박은영이 즉석 댄스 배틀을 펼친다. 안유진이 평소 셰프들의 퍼포먼스를 즐겨본다고 밝히자, 두 사람은 '아이브'의 신곡 안무를 즉석에서 소화하며 무아지경 댄스를 선보인다. 박은영 특유의 초점 잃은 눈빛과 정호영의 해맑은 표정이 극명한 대비를 이루며 폭소를 자아내는데. 과연 안유진이 선택한 최고의 '춤꾼 셰프'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안유진의 냉장고에서는 반전 식재료들이 쏟아진다. MC들이 생소한 재료의 활용법을 묻자, 그녀는 "레시피 소개 영상을 보고 따라 샀다"며 MZ 감성 요리법을 소개한다. 낯선 조합에 셰프들이 고개를 갸웃하는 사이, 2000년대생 김시현은 "저도 해먹어 봤는데 정말 맛있다"며 공감해 세대 차이를 실감케 한다. 이를 지켜보던 김풍은 "역시 젊으니까 아는구나"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한다.
한편 냉장고 속에서 뜻밖의 추억 속 식재료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김성주가 냉장고 점검 중 발견한 식재료를 보고 "이걸 어디서 구했냐"고 놀라자, OB 셰프들은 "국민학교 때 먹던 거다", "당시 50원이었다"며 추억 소환에 나선다. 반면 MZ 셰프들은 처음 보는 재료에 의아함을 감추지 못한다. 심지어 해당 식재료를 맛본 MC와 OB 셰프들이 "눈물 날 것 같다", "그 시절 맛이 난다"며 감격을 드러냈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커진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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