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산 2조원' 호날두 야망 폭발→'깜짝' 라리가 복귀 가능성... "오랜 야망 이뤘다" 스페인 클럽 구단주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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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 나스르)가 전성기를 누렸던 스페인 무대에 구단주로 복귀했다.
현역 선수로 활약하면서도 은퇴 이후의 삶을 치밀하게 준비해온 호날두는 스페인 2부 리그 클럽의 지분을 전격 인수하며 본격적인 경영 행보를 시작했다.
알 케레이지 회장 역시 "호날두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다. 또한 스페인 리그를 매우 잘 알고 있다"며 "알메이라의 목표와 아카데미의 잠재력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다"라고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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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BBC'는 27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스페인 2부 리그 소속 UD 알메리아의 지분 25%를 인수하며 공동 구단주가 됐다"라고 보도했다.
여전히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SPL)의 최정상급 선수로 활약 중인 호날두는 깜짝 구단주가 되어 구단 경영에 발을 내디뎠다. 현지 보도를 종합하면 호날두는 최근 설립한 'CR7 스포츠 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알메리아 지분을 확보했다. 알메리아는 현재 모하메드 알 케레이지가 이끄는 사우디아라비아 투자 컨소시엄이 소유하고 있다.

'ESPN'과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등에 따르면 호날두는 여전히 현역 연장 의지가 강하다. 지난해 여름 사우디 프로리그 알 나스르와 2027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한 상태다. 심지어 이번 여름 본인의 기록적인 6번째 월드컵이 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에 포르투갈 대표팀 주장으로 출전할 예정이다.
루비 알메이라 감독은 이번 소식에 대해 "구단과 도시 전체가 흥분되는 뉴스"라며 "호날두가 원한다면 선수로 뛰는 것도 두 팔 벌려 환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989년 창단된 알메리아는 현재 세군다 디비시온(2부리그)에서 승점 2점 차로 선두 라싱 산탄데르를 추격하며 3위에 올라 있어 라리가 승격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커리어 사상 첫 구단주가 된 호날두는 이미 축구계에서 손꼽히는 자산가로 저명하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호날두는 2025년 블룸버그로부터 축구 선수 최초의 억만장자로 지명됐다"며 "그의 순자산은 약 14억 달러(약 2조 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현재 세계 최고 수준인 연간 약 2억 3600만 달러(약 3380억 원)의 연봉도 받고 있다.
호날두는 이미 호텔, 모발 이식 클리닉, 피트니스 센터, 생수 브랜드 등 방대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BBC'의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과거 2024년 글로브 사커 어워즈에서 "감독보다는 클럽 소유주가 되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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