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민, 싱가포르 첫날 8위…루키 라이벌 미미 로즈는? [LPGA HS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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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시안 스윙'에 첫 출격한 스타플레이어 황유민(23)이 싱가포르에서 순조롭게 첫발을 디뎠다.
황유민은 26일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코스(파72·6,793야드)에서 막을 올린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1라운드에서 깔끔하게 3개 버디를 잡아내 3언더파 69타를 쳤다.
황유민과 신인상 라이벌 관계인 미미 로즈는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4개 버디를 골라내 공동 3위(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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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시안 스윙'에 첫 출격한 스타플레이어 황유민(23)이 싱가포르에서 순조롭게 첫발을 디뎠다.
황유민은 26일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코스(파72·6,793야드)에서 막을 올린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1라운드에서 깔끔하게 3개 버디를 잡아내 3언더파 69타를 쳤다.
교포 선수 오스턴 김(26·미국)이 6언더파 66타 선두에 나선 가운데 황유민은 공동 8위에 올랐다.
L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공동 5위) 출전 이후 거의 4주만에 투어에 복귀한 황유민은 이 코스, 이 대회에서 처음 시합을 치른다.
황유민은 1번홀부터 12번홀까지 파 세이브를 이어간 끝에 13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낚았다. 그리고 14번홀(파4), 15번홀(파3)까지 3연속 버디를 적어냈다.
장타를 날리는 황유민은 이날 평균 드라이브 거리 270타를 보냈고, 페어웨이 안착 14개 중 17개, 그린 적중 18개 중 13개를 기록했다. 퍼트 수 28개로 막아내면서 보기 없는 플레이를 펼쳤다.
2026시즌 LPGA 투어 세 번째 경기인 HSBC 월드챔피언십은 풀필드 대회가 아니기 때문에 인원에 제한이 있다. 참가자 72명 중 올해 데뷔한 루키는 황유민과 미미 로즈(잉글랜드) 2명뿐이다. 로즈는 스폰서 추천 선수로 출전 기회를 잡았다.
황유민과 신인상 라이벌 관계인 미미 로즈는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4개 버디를 골라내 공동 3위(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미미 로즈의 1라운드 평균 드라이브 거리는 266야드, 페어웨이 안착 14개 중 10개, 그린 적중 18개 중 12개, 그리고 퍼트 수 26개를 써냈다.
지난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신인왕을 차지한 미미 로즈는 올해 첫 출격이었던 이달 중순 LET 특급 대회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서 공동 6위를 기록했고, LPGA 투어에는 정식 멤버로 데뷔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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