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커피머신으로 속옷 세탁”…‘황당 꿀팁’ 비난에 유명 틱톡女가 한 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팔로워 70만여명을 보유한 미국 여행 인플루언서가 호텔 객실 커피 머신으로 속옷을 세탁하는 '꿀팁'을 소개했다가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25일(현지시간) NBC 등에 따르면 피트니스 코치이자 틱톡 인플루언서인 타라 우드콕스는 지난해 11월 9일 틱톡에 "여행 중 속옷이 부족할 때 쓸 수 있는 꿀팁"이라며 호텔 커피 머신을 이용한 세탁 방법을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팔로워 70만여명을 보유한 미국 여행 인플루언서가 호탤 객실 커피 머신으로 속옷을 세탁하는 ‘꿀팁’을 소개했다가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 영상캡처]](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7/mk/20260227080002184vtcj.jpg)
25일(현지시간) NBC 등에 따르면 피트니스 코치이자 틱톡 인플루언서인 타라 우드콕스는 지난해 11월 9일 틱톡에 “여행 중 속옷이 부족할 때 쓸 수 있는 꿀팁”이라며 호텔 커피 머신을 이용한 세탁 방법을 공개했다.
우드콕스가 제시한 방법은 간단하다. 커피 머신의 원두 필터 자리에 속옷을 넣고 뚜껑을 닫은 뒤 추출 버튼을 누르는 것이다.
뜨거운 물이 속옷을 통과하면서 세탁과 비슷한 효과를 낸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우드콕스는 “드라이아로 말리기만 하면 깨끗한 속옷을 입을 수 있다”며 “정말 멋진 팁 중 하나”라고 만족해 했다. 이 영상은 수십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빠르게 확산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네티즌들은 “비위생적인다” “호텔서 커피 마실 때마다 누군가 머신으로 속옷을 세탁한 건 아닌지 의심이 생겼다” “이걸 팁이라고 소개하다니 양심도 없다” 등 비판 댓글이 이어졌다.
우드콕스는 2023년 올린 다른 영상에서는 “호텔 커피 머신에서 속옷을 세탁한다는 얘기를 들은 뒤로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라고 말한바 있다. 그런 그가 2년 뒤 ‘꿀팁’이라고 소개한 셈이어서 비판 여론은 더욱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우드콕스는 지난 23일 “사실 나는 그렇게 해본적이 없다”며 “승무원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를 소개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이렇게까지 반응이 클 줄 몰랐다”며 “어차피 호텔 커피 머신은 청소가 제대도 되지 않을 것 같아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런 해명에 네티즌들은 “핑계 같다” “친구에게 책임 전가하다니” “공공 위생 시설 위생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 등 비난 글은 이어졌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연락끊긴 외국인 유학생…월세 먹튀에 집주인 '발동동' - 매일경제
- “월세 너무 안 내서 원룸문 열었더니”..집주인, 유학생 세입자에 ‘속수무책’ - 매일경제
- 이 대통령 “나 꽤 큰 개미였다…정치 관두면 주식시장 돌아갈 것” - 매일경제
- 이 대통령 지적후, 파리바게뜨 빵값 내린다…11종 가격 인하 - 매일경제
- “그래도 월급쟁이가 나았어”…자영업자, 몸 갈아 넣고 ‘최저 생계비’ 겨우 - 매일경제
- “이왕 주식할거면 절세혜택도 챙겨야”…ISA가입 한달새 42만명 급증 - 매일경제
- [속보] 쿠팡, 49조원 연매출로 ‘사상 최대’…‘유출사고’ 4분기 영업이익은 97% 급감 - 매일경
- “남편이 여성과 모텔로 들어갔습니다”…불륜 현장 급습한 아내 외려 실형 선고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6년 2월 27일 金(음력 1월 11일) - 매일경제
- 김혜성, 대표팀 합류 앞두고 멀티 히트에 호수비 맹활약...개막 로스터도 ‘그린 라이트’ - MK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