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전한길과 부정선거 ‘무제한 토론’…“근거없는 음모론, 완전 종결”

이보라 기자 2026. 2. 2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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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7일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씨(본명 전유관)와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제로 공개 토론회를 연다.

개혁신당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오후 6시 펜앤마이크 유튜브를 통해 전씨와 토론회를 진행한다. 토론 시간에는 제한을 두지 않는다.

개혁신당은 이번 토론회에 대해 “근거 없는 부정선거 음모론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과 혼란을 완전히 종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이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에서 황교안 전 대표, 민경욱 전 의원에게도 토론회 참석을 요구했다. 그는 “2020년 총선부터 6년, 부정선거 음모론은 보수 진영의 만성 악성부채, 암세포”라며 “선거에 지면 혁신과 반성 대신 음모론으로 다음 선거까지 연명하는 비루한 행태가 반복됐고 그 끝은 계엄이 됐다”고 했다.

이보라 기자 purpl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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