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셰프, 여장했다…우리가 원한 AI 발전은 이런 게 아냐

이승길 기자 2026. 2. 27.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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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셰프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일식 전문 정호영 셰프가 여배우라고 해도 믿을 법한 파격적인 'AI 여장 프로필' 결과물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큰 충격과 웃음을 선사했다.

정호영은 25일 자신의 SNS에 "제가 만든 건 아니고 친구가 보내줬는데 ㅋㅋㅋ ㅜㅜ"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정호영의 얼굴을 기반으로 생성된 여성 버전의 AI 프로필이다. 사진 속 정호영은 풍성한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어깨가 살짝 드러나는 화이트 오프숄더 의상을 입고 있다. 평소 푸근하고 인자한 미소로 '일식 장인'의 포스를 뽐내던 그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청순하면서도 묘하게 도발적인 '냉미녀' 아우라가 가득하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와 가녀린 목선은 보는 이들을 '헉' 하게 만들 정도로 정교하게 합성되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근황은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2'(이하 '흑백요리사2')에서의 활약 직후라 더욱 눈길을 끈다. 1976년생으로 올해 만 50세를 맞이한 정호영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쟁쟁한 셰프들을 제치고 TOP 4의 기록을 남기며 다시 한번 실력을 입증했다. 요리 실력만큼이나 화끈한 그의 '비주얼 변신'에 온라인 커뮤니티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호영 셰프님, 이참에 걸그룹 데뷔 가시나요", "우리가 원한 AI는 이런 게 아니었는데 묘하게 끌린다", "가게 가면 저 미녀(?) 셰프님 만날 수 있나요", "친구분이 정말 큰 선물 주셨다" 등의 유쾌한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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