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에 천오백만 원 출연료’ 안선영 “살면서 총 4억 기부, 죽기 전 10억 목표” 밝혀

이슬기 2026. 2. 27.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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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선영이 기부에 대해 말했다.

해당 발언이 화제가 되고 확대, 재생산되자 안선영은 이후 콘텐츠를 통해 "제 출연료는 1500만원이 맞다. 거기서 괴리감이 많이 느껴지셨나 보다. 업계 폭로가 아닌 팩트를 말씀드리겠다. 어떻게 안선영 따위가 1시간에 1,500만원이나 받는 수준에 갔는지 설명드리겠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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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뉴스엔DB
안선영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기부에 대해 말했다.

안선영은 2월 26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생일 파티 준비와 자기관리 근황을 전하면서 "건강이 받쳐줄 때 깔깔대고 즐겁게 지내야 한다"는 소신을 전했다.

그는 "생파 핑계로 바빠 못 보는 친구들 다 얼굴도 보고, 좋은 사람끼리는 서로 사는데, 일하는데 도움 주고 받으라고 소개도 해주고요. 바쁜 시간내서 나 보러 와주는게 제일 큰 선물이니, 오늘 오시는 친구들의 수만큼 제가 기부금을 더 내볼까해요"라고 했다.

안선영은 "한국장애인재단에 지난 18년 간 낸 기부금 포함 살면서 총 4억 좀 넘는 기부를 했던데, 죽기 전에 10억 채우기가 목표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런가하면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는 ‘연예인 홈쇼핑 1시간 출연료 수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들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안선영이 지난 2023년 10월 자신의 ‘이게 바로 안선영’ 채널에서 홈쇼핑 출연료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담겼다. 영상에서 안선영은 홈쇼핑 출연료 질문에 잠시 난처해하다 “지금은 어차피 출연을 안 하니까”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안선영은 “연예인 게스트 분들도 이제 등급에 따라서 가격이 있는데 많이 받는 사람의 이야기고 저도 많이 받는 축에 들어갔다. 그런데 이게 하루아침에 된 건 아니고 20년 쌓인 거다. 60분 기준 1,500만 원”이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현장에 있던 스태프은 넋이 나간 표정을 지었다.

해당 발언이 화제가 되고 확대, 재생산되자 안선영은 이후 콘텐츠를 통해 “제 출연료는 1500만원이 맞다. 거기서 괴리감이 많이 느껴지셨나 보다. 업계 폭로가 아닌 팩트를 말씀드리겠다. 어떻게 안선영 따위가 1시간에 1,500만원이나 받는 수준에 갔는지 설명드리겠다”라고 해명했다.

안선영은 “저는 대한민국 최초로 홈쇼핑을 시작했다. 23년 전 대한민국의 채널이 단 2개였고 제가 출연했던 홈쇼핑이 지금의 제 스튜디오보다 작았고 아무도 출연을 하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한 업체가 저를 불러줬다. 저는 2000년도 공채로 데뷔했을 때 그 이전 직장에서는 3,000만 원 정도 연봉을 받았는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면서 50만 원의 월급을 받았다. 최소한의 생활비만 받으면서 꿈을 향해 가는 연습생 기간이라고 생각한다. 처음부터 1,500만원을 받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26년간 단 한번도 생방송에 지각을 하거나 펑크를 낸 적이 없고 단 한 번도 목표 매출을 못 채워서 다음 방송을 못 잡게 된 적도 없다. 그리고 업체와 채널과 수많은 사람들과 약속이기에 5년 사귄 첫사랑이 바람 피우는 걸 확인해서 울고 불고 눈이 이렇게 터져 나간 날에도 밤새도록 잠 안 자고 가라앉히고 나갔고, 엄마 유방암 수술실에 들어갈 때도 울면서 홈쇼핑에 나갔다. 직원의 횡령을 알고도 나가서 웃으면서 일했다. 그래야 하는 자리고 그게 내 몸값에 포함됐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안선영은 “그렇게 26년을 살아낸 제 몸값에 대해서는 오로지 저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다. 20년 이상을 하면 정점이 오긴 한다. 제가 만들어진 몸값의 최근값은 5~6년 가격이다. 1조 이상 팔아내고 난 다음에 형성된 금액이고, 더 노력하고 더 애써서 제가 차지하는 자리만큼의 값어치를 여러분들에게 돌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2013년 3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앞서 안선영은 “1조원이 제 매출은 아니다. 저는 '홈쇼핑 출연 1호' 연예인이다. 한 지 20년이 넘었다”라며 “사실 홈쇼핑 매출 1조 원은 진작에 넘었다. 함께한 4개 브랜드가 상장했다”라고 경력을 밝혔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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