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초비상!’ 원태인 이어 매닝마저 팔꿈치 통증…“한국서 검사 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대권을 노리는 삼성 라이온즈에 악재가 닥쳤다.
외국인 투수 맷 매닝이 오른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정밀 검진을 받는다.
정밀 검진이 필요한 상황이라 판단한 삼성은 매닝의 한국행을 결정했다.
삼성은 매닝의 팔꿈치 상태를 확인한 뒤 교체를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둘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대권을 노리는 삼성 라이온즈에 악재가 닥쳤다. 외국인 투수 맷 매닝이 오른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정밀 검진을 받는다.
삼성 구단은 “항공편이 확보되는 대로 매닝이 한국으로 이동해 검사받을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2016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9번으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 지명된 매닝은 198cm, 88kg의 체격을 지닌 우완투수다. 2021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했고, 통산 50경기(254이닝)에서 11승 15패 평균자책점 4.43을 적어냈다.


이런 매닝은 이번 비시즌 연봉 100만 달러의 조건에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삼성은 “포심 패스트볼 평균 구속 152km로 구위가 우수하고 스위퍼, 커브, 스플리터, 슬라이더 등 다양한 구종을 보유했다. 최근 몇 년간 KBO와 일본프로야구(NPB) 구단들의 우선 영입 대상으로 거론됐던 투수”라고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이후 매닝은 24일 일본 오키나와현 온나손 아카마 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스프링캠프 평가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0.2이닝 3피안타 4사사구 4실점으로 무너졌다.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148km에 머물렀으며, 제구 또한 흔들렸다.
더 큰 문제는 경기 후 매닝이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다는 것이다. 정밀 검진이 필요한 상황이라 판단한 삼성은 매닝의 한국행을 결정했다. 삼성은 매닝의 팔꿈치 상태를 확인한 뒤 교체를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둘 방침이다.
이러한 소식은 올해 대권을 노리는 사자군단에 너무나 큰 악재다. 지난해 최종 4위를 마크한 삼성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과거 삼성 왕조의 4번타자였던 최형우를 KIA 타이거즈에서 복귀시킨데 이어 안방마님 강민호마저 눌러 앉히는데 성공하며 ‘우승 후보’로 꼽혔다.
그러나 최근 선발진에 균열이 생겼다.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이 지난 14일 오른 팔꿈치 굴곡근 1단계(그레이드1) 손상 진단을 받았다. 이 부상으로 원태인은 오는 3월 펼쳐지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격하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낙마했다.
또 다른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는 파나마 국가대표팀의 부름을 받아 WBC 출전이 예정됐다. 몸 상태에 이상은 없지만, 어느 정도의 관리 및 휴식이 필요할 수도 있는 상황. 여기에 매닝마저 스프링캠프 도중 이탈하며 삼성은 시즌 초 선발진 운영에 빨간 불이 켜졌다. 여러모로 박진만 삼성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게 됐다.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 기업 임원’ 새 삶 살던 동호, 전처와 사생활 진실 공방→형사고소 시사 - MK스포츠
- “손석구 닮은 뉴진스 아빠” 민희진 밀착 경호한 ‘17세 연하’ 블랙큐 화제 - MK스포츠
- 레드벨벳 ‘조이’ 맞아? 극한 다이어트 성공 후 선사한 비주얼 쇼크 근황 포착 - MK스포츠
- “추워서 모인 거 아닙니다” 제니, 홍콩서 터질 뻔한 깜짝 엔딩 - MK스포츠
- 김혜성, 대표팀 합류 앞두고 멀티 히트에 호수비 맹활약...개막 로스터도 ‘그린 라이트’ - MK스
- “당분간 못 봐서 아쉽지만, 잘하고 왔으면” 로버츠 감독이 WBC 참가하는 김혜성에 전한 메시지
- 개막에 설레지만 차분했던 2년 차 감독 차두리 “작년처럼 겸손하게 배운다는 자세로 도전할 것
- ‘너희도 졌네’ 홈 이점 못 살린 일본, ‘9-25’ 3Q에 무너졌다…‘만리장성’ 중국, 2연패 뒤 첫
- 中 박살 낸 ‘KOR든스테이트’ 어디 갔나? ‘마줄스호’ 대한민국, 대만 원정서 ‘충격’ 완패…
- 경력 10년 차인데 신입과 기본급이 같다... 체육인 출신 진종오 의원, 생활체육지도자 경력별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