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시민축구단이 25일 춘천 퇴계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춘천시민축구단 제공
K3리그 춘천시민축구단이 25일 춘천 퇴계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제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임관휘 이사장과 대의원 20명이 참석해 지난해 결산 보고 승인과 올해 사업 계획 승인 등 주요 안건을 심의 및 의결하며 새 시즌 운영 방향을 확정했다.
춘천시민축구단은 지난해 K3리그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며 잔류에 성공했고, 코리아컵에서는 2라운드에서 K리그2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물러서지 않는 경기를 펼치며 가능성을 엿보였다. 또 올해는 K3리그에서 U-18과 U-15까지 이어지는 육성 시스템을 구축하며 동계 훈련을 통해 새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 시즌에는 시즌권 판매 확대와 서포터즈 활성화, 홈경기 관람 환경 개선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가변석 운영뿐만 아니라 다양한 팬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해 홈경기를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임관휘 이사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구단으로서 시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팀으로 거듭나겠다”며 “이번 시즌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내달 29일 열리는 홈개막전에도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규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