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 수상자···‘올해의 앨범’ 추다혜차지스, ‘올해의 음악인’ 한로로, ‘올해의 노래’ 이찬혁, ‘올해의 신인’ 우희준

‘2026 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with 카카오창작재단’(주최/주관: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 후원: 카카오창작재단, 멜론, 무신사 개러지, 29CM STAGE, 데이즈드, 마샬,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개최되었다.
올해 23회를 맞는 한국대중음악상은 2월 26일 저녁 8시부터 진행되었다. 종합분야인 올해의 신인은 ‘우희준’이, 올해의 노래는 ‘이찬혁’이, 올해의 음악인은 ‘한로로’가, 그리고 올해의 앨범은 추다혜차지스의 [소수민족]이 가져갔다.
인상 깊은 순간도 다수 있었다. 이승윤은 본인이 본인에게 수상을 알리기도 했고, 미역수염의 멤버 반재현 역시 밴드 baan(반)으로서 다시 한 번 수상했다.
이찬혁은 재치 있는 영상으로 수상 소감을 전달하기도 했다. 랩&힙합 부문에서는 식케이(Sik-K)와 Lil Moshpit이 넉살 X 까데호 이후 3년만에 음반과 노래를 모두 석권하여 프로듀서, 래퍼 조합의 필승 공식을 완성하였으며 KIRARA와 MELKI는 사제간의 수상을 통해 감동을 만들기도 했다.
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은 거의 모든 후보가 참여해 음악가들의 명절로서 다시 한 번 자리매김하였으며, 이번 시상식은 단편선 순간들과 이승윤의 축하공연도 함께 했다. 무려 16회 이후 7년만의 축하공연이었다.
이번 시상식은 멜론 앱으로도 중계하였으며, 올해의 신인 후보에 오른 팀 중 선정위원들의 판단 하에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팀에게는 카카오창작재단과 멜론의 지원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자세한 각 후보의 수상과 소감은 한국대중음악상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으며, 선정의 변 역시 한국대중음악상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 수상 결과
올해의 음반 : 추다혜차지스 [소수민족]
올해의 노래 : 이찬혁 ‘멸종위기사랑’
올해의 음악인 with DAZED : 한로로
올해의 신인 with 카카오창작재단 : 우희준
최우수 록 음반 : Wah Wah Wah, 놀이도감 [UBUBU]
최우수 록 노래 : 이승윤 ‘PunKanon’
최우수 얼터너티브 록 음반 : 신인류 [빛나는 스트라이크]
최우수 얼터너티브 록 노래 : 우희준 ‘넓은 집’
최우수 헤비니스 음반 : 반(baan) [neumann]
최우수 랩&힙합 음반 : 식케이(Sik-K), Lil Moshpit [K-FLIP+]
최우수 랩&힙합 노래 : 식케이(Sik-K), Lil Moshpit ‘LOV3 (Feat. Bryan Chase, Okasian)’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 : 윤다혜 [개미의 왕]
최우수 알앤비&소울 노래 : 추다혜차지스 ‘허쎄’
최우수 팝 음반 : 이찬혁 [EROS]
최우수 팝 노래 : 이찬혁 ‘멸종위기사랑’
최우수 케이팝 음반 : 제니 (Jennie) [Ruby]
최우수 케이팝 노래 : 제니 (Jennie) ‘like Jennie’
최우수 일렉트로닉 음반 : KIRARA [키라라]
최우수 일렉트로닉 노래 : MELKI ‘BODY BREAK’
최우수 포크 음반 : 권나무 [삶의 향기]
최우수 포크 노래 : 권나무 ‘그렇게, 나도 모르게’
최우수 재즈 보컬 음반 : 말로 [MALO LIVE AT MUDDY]
최우수 재즈 연주 음반 : 임미정 (Mijung Lim) [Impromptu]
최우수 글로벌 컨템퍼러리 음반 : Gray by Silver [Time of Tree (나무의 시간)]
공로상 : 송골매
선정위원회특별상 : CJ문화재단 튠업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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