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줄스 감독 데뷔전 고배…한국 남자농구 대만에 65-77 완패

전슬찬 2026. 2. 26. 23: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줄스 감독의 데뷔전에서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26일 대만 신베이 신좡 체육관에서 열린 2027 FIBA 월드컵 아시아예선 B조 3차전에서 대만에 65-77로 완패했다.

한국 농구 사상 최초의 외국인 사령탑이 첫 경기에서 고배를 마셨다.

중국과 1·2차전을 쓸어 담으며 조 2위를 달렸던 한국은 대만에 패했으나 중국이 선두 일본을 꺾어 2승 1패로 조 2위를 지켰다.

마줄스 감독은 3월 1일 오키나와 일본전을 준비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드리블하는 이정현 / 사진=FIBA 제공. 연합뉴스
마줄스 감독의 데뷔전에서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26일 대만 신베이 신좡 체육관에서 열린 2027 FIBA 월드컵 아시아예선 B조 3차전에서 대만에 65-77로 완패했다. 한국 농구 사상 최초의 외국인 사령탑이 첫 경기에서 고배를 마셨다.

초반 7-0으로 앞섰으나 대만의 타임아웃 후 린팅치엔·천잉쥔의 연속 득점으로 전세가 뒤집혔다. 외곽포가 터지지 않아 전반 필드골 성공률 38.5%-60%로 밀리며 33-43으로 10점 차 열세를 안았다. 이현중과 안영준이 리바운드에 가담해 세컨드 찬스 득점을 올렸으나 역부족이었다.

3쿼터 51-60, 4쿼터에서도 반전에 실패했다. 종료 4분 전 53-72 상황에서 에이스 이현중이 5파울 퇴장당하며 동력을 잃었다. 막판 유기상이 3점슛 2개를 넣으며 추격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이현중 18점 8리바운드, 유기상 약 13분 출전 13점으로 분전했으나 두 명 외에 두 자릿수 득점자가 없었다. 필드골 성공률 32%, 3점슛 성공률 24.2%의 부진한 슈팅에 허덕였다. 대만 길베크가 18득점 16리바운드 더블더블, 린팅치엔 18점을 기록했다.

중국과 1·2차전을 쓸어 담으며 조 2위를 달렸던 한국은 대만에 패했으나 중국이 선두 일본을 꺾어 2승 1패로 조 2위를 지켰다. 마줄스 감독은 3월 1일 오키나와 일본전을 준비한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