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 최초 3년 연속 1천득점 눈앞' GS칼텍스, 흥국생명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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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상위권 추격의 분수령에서 흥국생명을 꺾고 4위로 올라섰다.
GS칼텍스는 1세트 7-6에서 유소연의 퀵오픈을 시작으로 4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흐름을 잡았다.
GS칼텍스는 실바의 백어택을 앞세워 5-1로 앞섰다.
GS칼텍스의 외국인 주포 실바는 양 팀 최다 24점을 올리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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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상위권 추격의 분수령에서 흥국생명을 꺾고 4위로 올라섰다. 봄배구 진출을 향한 경쟁 구도도 다시 뜨거워졌다.
GS칼텍스는 2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6 V리그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흥국생명을 세트스코어 3-0(25-19 25-17 25-16)으로 완파했다.

정규리그 막판 3위와 4위의 승점 차가 3점 이내로 좁혀질 경우 단판 준플레이오프가 열린다. 남은 일정에 따라 판도가 요동칠 수 있는 상황이다.
승부는 초반부터 GS칼텍스 쪽으로 기울었다. GS칼텍스는 1세트 7-6에서 유소연의 퀵오픈을 시작으로 4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흐름을 잡았다. 15-10에서 다시 3점을 연속으로 따내 점수 차를 벌렸고 큰 어려움없이 첫 세트를 따냈다.
2세트에서도 흐름은 바뀌지 않았다. GS칼텍스는 실바의 백어택을 앞세워 5-1로 앞섰다. 19-14에서 유서연의 퀵오픈과 실바의 연타로 21-14까지 달아나며 승기를 굳혔다. 흥국생명은 범실을 쏟아내며 스스로 무너졌다.
3세트도 GS칼텍스가 압도했다. 2-2에서 연속 4점을 뽑아 순식간에 6-2로 달아났다. 이어 19-15에서 실바의 공격으로 20점 고지를 선점하며 사실상 승부를 마무리했다. 흥국생명은 세 세트 모두 20점을 넘지 못한 채 무너졌다.
GS칼텍스의 외국인 주포 실바는 양 팀 최다 24점을 올리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이날까지 시즌 974득점을 기록한 그는 V리그 사상 첫 3년 연속 1000득점 달성에 26점만을 남겼다.
실바는 앞선 두 시즌에서도 각각 1005점, 1008점을 기록했다. 3년 연속 1000득점은 남녀부를 통틀어 한 번도 없었다. 실바가 달성하면 최초 기록이 된다.
실바 외에도 레이나가 15점, 유서연이 14점으로 힘을 보탰다. 발목 부상에서 예상보다 빠르게 복귀한 오세연(3점)도 공수에서 제 몫을 했다.
반면 흥국생명은 2연패에 빠졌다. 최은지가 11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지만 외국인 선수 레베카는 6점에 그쳤다. 결정적인 순간을 책임질 해결사가 보이지 않았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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