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지사기 역전경주대회] 최우수선수상 홍성 홍주중 이상현·당진 김민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봉주 선수처럼 스피드와 지구력을 겸비한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이상현 선수는 26일 당진 달맞이공원에서 열린 3·1절 기념 제54회 충청남도지사기 시군대항 역전경주대회에서 남자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역전경주대회 여자부 최우수상을 받은 당진 원당초 6학년 김민지(11) 선수의 말이다.
김 선수는 당진시 꿈나무 육상대회 80m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고, 이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육상에 입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봉주 선수처럼 스피드와 지구력을 겸비한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홍성 홍주중 2학년 이상현(15) 선수의 당찬 포부다.
이상현 선수는 26일 당진 달맞이공원에서 열린 3·1절 기념 제54회 충청남도지사기 시군대항 역전경주대회에서 남자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제2소구(남중) 3.9㎞에서 12분 33초를 기록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담임교사의 권유로 육상을 시작한 그는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제54회 전국소년체전 30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전국 초중고 학년별 경기대회에서는 1500m와 3000m에서 나란히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 선수는 "또래 선수들보다 체격이 작은 편이어서 극복하고자 노력했다"며 "출발할 때 4-5위로 바통을 받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두세 명을 따라잡아 뿌듯했다. 최우수선수상까지 받을 줄은 몰랐는데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친구들, 코치님과 장난치며 달리는 시간이 제일 재미있어요."
역전경주대회 여자부 최우수상을 받은 당진 원당초 6학년 김민지(11) 선수의 말이다.
김민지 선수는 이번 대회 11소구(여초) 1.9㎞ 구간을 6분 35초에 주파하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는 팀의 흐름을 끌어올린 안정적인 레이스로 호평 받아 최우수선수상까지 거머쥐었다.
김 선수는 당진시 꿈나무 육상대회 80m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고, 이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육상에 입문했다. 현재는 전국 랭킹 1위에 오르며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교보생명컵 전국대회와 전국 학년별대회 800m 종목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11번째 주자로 나선 김 선수는 "뒤 순서에서 뛰다 보니 앞선 선수들과 격차가 벌어졌을까 봐 걱정도 됐지만, 제 페이스를 유지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우상혁 선수와 김민준 선수가 이어달리기를 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멋지다고 느꼈다. 언젠가는 올림픽 대표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당차게 말했다.

#충남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사] 농림축산식품부 - 대전일보
- 새 성장축 절실한 충청… 도로·철도·하늘길 '분수령' 앞뒀다 - 대전일보
- 대전 떠나는 '황금알 기업'…일자리·세수 기반 동반 '흔들' - 대전일보
- 이제 접수 끝났는데…대전 선도지구 '유력설' 난무 - 대전일보
- 한화, 두산에 0대 8 완패…타선 침묵·불펜 붕괴로 스윕 실패 - 대전일보
- "주사기도, 상자도 없다"…중동發 원자재·먹거리 쇼크 - 대전일보
- 李 정부 '4대강 보' 논란 종지부 찍을까 - 대전일보
- 대전일보 오늘의 운세 양력 4월 6일, 음력 2월 19일 - 대전일보
- '26조 전쟁 추경' 여야 힘겨루기 본격화…'고유가 피해지원금' 신경전 거세 - 대전일보
- 한화, 스윕 눈앞서 멈췄다…2승 4패 한 주, 과제 남겼다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