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오닉 9…車기자가 뽑은 ‘올해의 차’ 선정

장우진 2026. 2. 26.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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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이오닉 9이 한국 자동차 기자들이 선정한 '2026 올해의 차'로 뽑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아이오닉 9이 올해의 차 최종 심사에서 종합 만족도 부문 100점 만점에 82.30점을 받아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아이오닉 9은 올해의 차와 함께 올해의 SUV, 올해의 전기차(EV) 부문에서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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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이오닉 9이 한국 자동차 기자들이 선정한 ‘2026 올해의 차’로 뽑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아이오닉 9이 올해의 차 최종 심사에서 종합 만족도 부문 100점 만점에 82.30점을 받아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아이오닉 9은 올해의 차와 함께 올해의 SUV, 올해의 전기차(EV) 부문에서도 수상했다.

아이오닉 110.3kwh의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 시 최대 532㎞를 달릴 수 있다. 공기저항계수(Cd) 0.259의 에어로스테틱(공기역학+미학) 디자인과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24분이 걸리는 400·800V 멀티 초고속 충전 시스템 등 효율성과 실용성을 모두 챙겼다는 평을 받았다.

올해의 수입차에는 르노의 세닉 E-테크 100% 일렉트릭(종합 만족도 70.07점), 올해의 디자인에는 푸조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가 선정됐다.

올해의 유틸리티는 기아 PV5, 올해의 이노베이션은 PV5 첨단 설루션이 수상했다. 패신저와 카고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높은 실용성을 갖춰 새로운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전동화 시장의 혁신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의 퍼포먼스 부문은 메르세데스-AMG GT가 받았다.

이번 올해의 차 심사에는 총 10개 국내외 브랜드, 18개 차종이 후보에 올랐다. 외부 디자인, 인테리어·감성 품질, 계기 조작 편의성, 핸들링 및 주행 감성, 연비 및 유지관리 등 10개 항목에서 경합을 벌였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국내 신문·방송·통신·온라인·전문지 등 60개 언론사로 구성됐다.

2026 올해의 차 시상식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세빛섬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제공


장우진 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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