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타를 만났나? '시즌아웃 유력'했던 오세연 깜짝 복귀…"선발 출전도 가능" 봄배구 천군만마 [인천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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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훈련에 복귀했고, 출전이 가능하다. 오늘 웜업을 보고, 괜찮으면 선발도 고려하겠다."
"선수 본인의 출전 의지도 강하고, 여러모로 훈련 과정에서 통증도 없었다. 작년 실바가 발목을 다쳤다가 빠르게 복귀했었는데, 그때 트레이너분이 오세연도 봐주신 덕분에 경과가 좋았다. 좋은 트레이너를 수소문해주신 사무국 덕분이다. 상태가 굉장히 좋다. 웜업 보고, 선수와 이야기해보고, 선발 기용도 고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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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이미 훈련에 복귀했고, 출전이 가능하다. 오늘 웜업을 보고, 괜찮으면 선발도 고려하겠다."
GS칼텍스에 전설속의 명의라도 다녀간 걸까. 발목 인대가 파열됐던 오세연이 2주만에 코트로 돌아왔다.
GS칼텍스는 2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리는 진에어 2025~2026시즌 V리그 6라운드 흥국생명전을 치른다.
흥국생명(승점 53점)은 봄배구의 마지노선이다. V리그 규정상 준플레이오프가 열리려면 3위와 4위의 승점 차이가 3점 이내여야한다.
IBK기업은행(승점 47점) GS칼텍스(45점)에겐 매경기가 중요하지만, 특히 흥국생명전만큼은 반드시 잡아야하는 셈이다. 그것도 승점 3점을 따내는 게 중요하다.
그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천군만마'가 도착했다. 지난 11일 페퍼저축은행전에서 발목 인대파열 부상으로 이탈했던 오세연이 돌아왔다.

경기전 만난 이영택 GS칼텍스 감독은 "5라운드초 4연승 때의 분위기를 살리는 게 가장 중요하다. 잘 준비하고 나왔다"고 했다.
GS칼텍스의 최대 약점은 블로킹 높이가 낮다는 것. 그나마 신예 미들블로커 오세연-최유림으로 중앙을 꾸렸지만, 두 선수 모두 부상으로 빠졌다. 특히 오세연은 부상 당시 부임 첫 4연승을 달성하고도 이영택 감독이 웃지 못했을 만큼 심각한 부상이었다.
그런데 이날 이영택 감독은 뜻밖의 소식을 전했다. "6라운드 도중 돌아올 것"이라던 최유림은 여전히 재활중인 반면, 오세연은 이미 재활을 마치고 훈련에 복귀했다는 것. "오늘 선발출전도 가능하다"고 했다.
"선수 본인의 출전 의지도 강하고, 여러모로 훈련 과정에서 통증도 없었다. 작년 실바가 발목을 다쳤다가 빠르게 복귀했었는데, 그때 트레이너분이 오세연도 봐주신 덕분에 경과가 좋았다. 좋은 트레이너를 수소문해주신 사무국 덕분이다. 상태가 굉장히 좋다. 웜업 보고, 선수와 이야기해보고, 선발 기용도 고려하겠다."
이영택 감독은 "깁스를 풀었더니 붓기가 다 빠져있었다. 아마 초반 처치가 굉장히 잘된 덕분 아닐까. 병원에서도 문제 없다고 했다"면서 "권민지가 들어갈 때의 장점도 있다. 마지막까지 고민하겠다. 권민지는 아웃사이드히터로서의 욕심이 큰 선수고, 그 자리 역시 같이 준비해왔다. 만약 오세연이 미들로 들어가면, 권민지의 활용폭을 넓게 가져갈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올해로 V리그 3시즌 째를 맞이한 실바는 3000득점까지 단 37점만을 남겨두고 있다. 비록 GS칼텍스는 실바가 온뒤로 2시즌 연속 봄배구에 실패했지만, 실바는 매 시즌 1000득점을 넘기며 2시즌 연속 득점 1위를 차지했다.
3000득점은 V리그 역사상 17번째 대기록이다. 이영택 감독은 "정말 대단한 선수다. 특히 지난 시즌은 중간에 부상으로 빠진 기간도 있었지 않나. 올해는 진짜 1~2경기 말곤 매경기 잘했다"면서 "실바가 또 잘할 수 있게 받쳐준 다른 팀원들도 잘해줬다. 실바를 잘 관리해준 트레이닝파트에도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인천=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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