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할 시간 없어, 어서 타!”… 코스피 급등에 이재용·최태원 '총수 밈'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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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자 이를 기념하는 '총수 밈(Meme·온라인 유행 콘텐츠)'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하이닉스 회장이 그 주인공이다.
또 '20만 전자'와 '100만 닉스'를 자축하는 의미로 20만 원권과 100만 원권 지폐 도안에 두 회장의 얼굴을 합성한 이미지도 등장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21만8,000원, SK하이닉스는 109만9,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 기록을 계속 갈아치우고 한국 증시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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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 전자’ ‘100만 닉스’ 자축 밈도 퍼져

코스피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자 이를 기념하는 '총수 밈(Meme·온라인 유행 콘텐츠)'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하이닉스 회장이 그 주인공이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두 사람을 주인공으로 한 인공지능(AI) 생성 이미지가 퍼지고 있다.
해당 이미지에는 전쟁터를 연상시키는 혼란스러운 배경 속에서 스포츠카 문을 연 채 손을 내미는 두 회장의 모습이 담겼다. “설명할 시간 없다, 어서 타라”고 외치는 설정으로, 증시 상승 흐름을 놓치지 말고 지금이라도 합류하라는 메시지를 유머 코드로 풀어낸 것이다.

또 ‘20만 전자’와 ‘100만 닉스’를 자축하는 의미로 20만 원권과 100만 원권 지폐 도안에 두 회장의 얼굴을 합성한 이미지도 등장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21만8,000원, SK하이닉스는 109만9,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 기록을 계속 갈아치우고 한국 증시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온라인 공간 반응은 엇갈린다. “믿었는데 또 신고가네” “어제 들어갔는데 그게 저점이었다” 같은 낙관론이 이어지는 반면 “이젠 내리막을 대비해야 할 때” “과열 신호 아니냐”는 신중론도 적지 않았다. 증시 추가 상승 기대와 경계 심리가 교차하는 모습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23.41포인트(3.67%) 오른 6,307.27을 기록했다. 전날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초로 6,000 고지를 밟은 데 이어 다시 6,300선까지 뚫은 것이다.
김지윤 인턴 기자 kate744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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