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시총 1조 달러 돌파…월마트 제치고 글로벌 12위로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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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하며 글로벌 기업 시총 순위 12위에 올랐다.
미국의 일라이릴리와 월마트를 차례로 제치며 글로벌 증시에서 초대형 기업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시총 1조 달러 클럽'에 가입했다.
이에 삼성전자는 미국 유통업체 월마트(1조 20억 달러)와 미국 바이오제약사 일라이릴리(9706억 달러)를 제치고 세계 시총 기업 12위로 두 단계 점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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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하며 글로벌 기업 시총 순위 12위에 올랐다. 미국의 일라이릴리와 월마트를 차례로 제치며 글로벌 증시에서 초대형 기업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시총 1조 달러 클럽’에 가입했다.
26일 미국 시가총액 집계 사이트 컴퍼니스마켓캡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이 1조 240억 달러(약 1460조 4288억 원)를 기록했다. 이는 삼성전자 주가가 전일 대비 7.13% 급등하며 종가 21만 8000원을 기록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삼성전자는 미국 유통업체 월마트(1조 20억 달러)와 미국 바이오제약사 일라이릴리(9706억 달러)를 제치고 세계 시총 기업 12위로 두 단계 점프했다. 11위인 버크셔해서웨이(1조 650억 달러)와는 시총 격차가 단 400억 달러밖에 나지 않는다.
다만 10위권에 진입하려면 현재 10위인 테슬라(1조 5660억 달러)를 꺾어야 하는데 삼성전자의 시총이 지금보다 52.8% 늘어야 꺾을 수 있다.
SK하이닉스도 이날 전일 대비 7.96% 오른 109만 9000원으로 거래를 마치면서 시가총액이 5322억 달러(약 759조 원)를 기록해 처음으로 시총 5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SK하이닉스는 시가총액 4828억 달러를 기록한 경쟁사 마이크론테크놀로지를 앞서며 세계 시총 21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외 증권사들은 메모리 업황 회복 기대를 반영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계속해서 올리고 있다.
변수연 기자 div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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