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최혁진 의원 주민자치 관련 발언에 "매우 부적절"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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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가 최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에서 제기된 무소속 최혁진 의원의 주민자치 괸련 발언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반박했다.
원주시는 26일 입장문을 통해 "관련 발언은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원주시 행정을 왜곡하고 공직사회의 명예를 훼손한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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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6/yonhap/20260226172828399ucua.jpg)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최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에서 제기된 무소속 최혁진 의원의 주민자치 괸련 발언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반박했다.
원주시는 26일 입장문을 통해 "관련 발언은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원주시 행정을 왜곡하고 공직사회의 명예를 훼손한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반발했다.
이어 "행정을 동원해 특정 단체를 괴롭혔다는 주장은 명백한 허위이며, 원주시는 그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책임 있는 행정을 지속해 왔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또 "공무원들이 공무상 비밀을 누설하거나 부당하게 관여한 것처럼 단정적으로 언급한 것은 2천여 공직자의 명예와 사기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근거 없는 일방적 주장이라고 덧붙였다.
시는 "수사기관에서 조사 중인 만큼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며 "사실과 다른 발언은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책임 있는 사과와 정정을 요구하며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는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앞서 지난 23일 국회 법사위에서 주민자치활동가의 사망, 공무원의 공무기밀 누설, 특정 단체에 대한 행정 개입 등을 언급하며 진상규명을 요구한 바 있으며 이를 자신의 '최혁진 TV'에 공개했다.
관련 사안은 경찰에서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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