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수, 배인혁 아빠 됐다…'우주를 줄게' 합류

장진리 기자 2026. 2. 2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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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수가 배인혁 아빠로 변신했다.

류승수는 2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에 선태형(배인혁)의 부친 선규태로 합류했다.

규태는 어린 형제 선우진(하준)과 선태형을 두고 떠난 것으로 알려진 인물로, 선태형과 우현진(노정의), 선우주(박유호)가 사는 집에 들어와 있다가 발각되는 충격적인 등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류승수의 합류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tvN '우주를 줄게'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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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승수. 출처| tvN 우주를 줄게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류승수가 배인혁 아빠로 변신했다.

류승수는 2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에 선태형(배인혁)의 부친 선규태로 합류했다.

규태는 어린 형제 선우진(하준)과 선태형을 두고 떠난 것으로 알려진 인물로, 선태형과 우현진(노정의), 선우주(박유호)가 사는 집에 들어와 있다가 발각되는 충격적인 등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규태는 자신을 보고 놀란 현진에게 "문이 열려 있어 들어왔다. 내가 우진이 아버지"라며 정체를 밝혔다.

곧이어 태형을 마주한 규태는 "진짜 네가 태형이구나. 너무 늦었지. 정말 미안하다"라는 말과 함께 눈물을 보였다. 반면 태형은 어린 자신을 두고 떠났던 규태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규태가 잡은 손을 불편한듯 빼내고는 "몇십 년 만에 갑자기 찾아오신 용건이 뭐냐", "이제 와서 회포 풀 사이 아니다. 이만 돌아가 달라"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이후 태형과 다시 만난 규태는 첫 만남 때보다 더 매정한 태형의 모습에 "너무 늦어서 미안하다"라며 무릎을 꿇고 눈물로 사죄했지만, 태형은 "다신 볼 일 없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 그럼에도 규태는 태형과 현진의 이웃들에게 호의를 베풀며 유성빌라 주변에 머물었고, 급하게 우주를 돌봐야 하는 상황에 도움을 주며 태형의 마음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류승수의 합류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tvN '우주를 줄게'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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