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하면 혈당 폭등?"⋯'이 메뉴'면 당뇨 걱정 없이 행복하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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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환자들이 외식 자리에서 메뉴를 고를 때 느끼는 부담을 덜 수 있는 선택지가 전문가를 통해 소개됐다.
최근 김선영 약사는 유튜브 채널 '오징어약사TV'에서 당뇨 환자도 비교적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외식 메뉴와 섭취 요령을 설명했다.
김 약사에 따르면 국물에 채소와 고기를 데쳐 먹는 샤브샤브는 자연스럽게 채소와 단백질을 먼저 섭취하게 돼 식후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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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당뇨 환자들이 외식 자리에서 메뉴를 고를 때 느끼는 부담을 덜 수 있는 선택지가 전문가를 통해 소개됐다.
![당뇨 환자들이 외식 자리에서 메뉴를 고를 때 느끼는 부담을 덜 수 있는 선택지가 전문가를 통해 나왔다. 사진은 AI 생성 이미지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챗GPT]](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6/inews24/20260226170613478uhpn.jpg)
최근 김선영 약사는 유튜브 채널 '오징어약사TV'에서 당뇨 환자도 비교적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외식 메뉴와 섭취 요령을 설명했다.
김 약사에 따르면 국물에 채소와 고기를 데쳐 먹는 샤브샤브는 자연스럽게 채소와 단백질을 먼저 섭취하게 돼 식후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땅콩 소스나 칠리 소스처럼 당이 포함된 양념은 최소화하고 기본 간장 소스를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식사 후 제공되는 면이나 죽, 쌀가루·타피오카 전분으로 만든 얇은 쌈 재료 등은 탄수화물 함량이 적지 않아 주의가 필요하다. 일반 백반 역시 충분히 관리 가능한 선택지로 제시됐다. 기본 반찬으로 제공되는 나물류와 채소류를 먼저 섭취한 뒤 밥은 1공기 이내로 양을 정해두고 먹는 방식이 도움이 된다.
특히 고추장 양념이 들어간 제육볶음처럼 단맛이 강한 메인 반찬은 섭취량을 조절해야 하며 양념의 당도를 고려해 밥량을 줄이는 방식으로 균형을 맞출 필요가 있다.
![사진은 삼겹살. [사진=X 갈무리]](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6/inews24/20260226170613752fzvy.jpg)
![사진은 일반 햄버거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Taste]](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6/inews24/20260226170615119ufph.jpg)
고기 메뉴 중에서는 밥이나 면을 곁들이지 않는 조건이라면 삼겹살도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편에 속한다. 지방은 위 배출 속도를 늦춰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할 수 있다. 파채·상추·깻잎 등과 함께 먹을 경우 추가적인 당 섭취가 크지 않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반면 무조림이나 단맛이 강한 보쌈김치 등은 상대적으로 당 함량이 높을 수 있어 비교가 필요하다. 혼자 식사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햄버거를 단품으로 선택하되 빵의 절반 이상을 덜어내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방식도 제안했다. 감자튀김이나 탄산음료는 함께 주문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며 가공식품이라는 점을 고려해 빈도를 제한해야 한다.
이 밖에 고등어구이 전문점 역시 비교적 단순한 구성 덕분에 활용할 수 있는 메뉴로 언급됐다. 채소 반찬을 먼저 섭취하고 공깃밥은 4분의 1~2분의 1 수준으로 조절해 고등어와 함께 먹는 방식이 권장됐다. 다만 달콤한 양념이 더해진 메뉴는 피하는 것이 좋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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