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페루, 잦은 폭우에 피해 속출

최현미 2026. 2. 2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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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에선 잦은 폭우가 이어지며 피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몇 주 동안 남부 지역에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면서 도로가 진흙으로 뒤덮였고 주택 천여 채가 넘게 침수되거나 파손됐습니다.

문제는 바닷물의 온도가 상승한 탓에 강한 비구름이 자주 발달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농작물 피해뿐 아니라 식료품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대륙별 내일 날씨도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내일 하늘에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5도로 오늘보다 조금 더 높겠고, 한낮엔 15도까지 올라가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일교차는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에선 비가 내리고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시드니는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뉴델리는 내일 다시 먼지가 쌓이며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파리에선 약한 비가 내리겠고, 로마에선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아침엔 선선하겠지만 낮 기온은 31도까지 올라가 이맘때보다 더 덥겠습니다.

지금까지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김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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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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