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에르메스 이어 티파니도…명품 줄줄이 '가격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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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과 에르메스, 까르띠에에 이어 하이 주얼리 티파니앤코(Tiffany&Co.)까지 연초 가격 인상 대열에 올랐다.
이번 인상으로 티파니 하드웨어 목걸이(옐로우·로즈 골드) 가격을 1270만원에서 1450만원으로 180만원 올렸다.
가격 인상 전날인 25일 티파니 일부 매장에는 가격 인상 전 구매를 위해 몰려든 인파들로 붐비기도 했다.
샤넬은 지난달 13일 국내에서 판매 중인 가방 등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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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과 에르메스, 까르띠에에 이어 하이 주얼리 티파니앤코(Tiffany&Co.)까지 연초 가격 인상 대열에 올랐다.
티파니는 26일 0시를 기점으로 보석류 등 주요 제품 가격을 6%에서 15% 이상 올렸다.
티파니 락 이어링(옐로우·로즈·화이트 골드) 미디엄 사이즈는 기존 705만원에서 790만원으로 약 12.1% 인상됐다.

리턴 투 티파니™ 미니 더블 하트 태그 펜던트 목걸이(옐로우 골드·로즈 골드)는 241만원에서 269만원으로 약 11.6% 올랐고, 티파니 노트 링 (옐로우·로즈 골드) 제품은 212만원에서 220만원으로 약 3.8% 인상됐다.
엘사 퍼레티™ 컬러 바이 더 야드 아쿠아마린 펜던트 실버 목걸이는 72만원에서 81만원으로 10% 넘게 올랐다.

Tiffany 1837™ 인터라킹 서클 펜던트 실버 스몰 사이즈도 90만원에서 98만원으로 인상됐다.
이번 인상으로 티파니 하드웨어 목걸이(옐로우·로즈 골드) 가격을 1270만원에서 1450만원으로 180만원 올렸다.
티파니 하드웨어 팔찌(옐로우·로즈 골드) 미디엄 사이즈는 1155만원에서 1320만원으로 165만원 인상됐다.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티파니 노트 반지(옐로우·로즈·화이트 골드)는 405만원에서 469만원으로 64만원 상향 조정됐다.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티파니 노트 스몰 펜던트(로즈 골드 및 플래티늄) 목걸이는 481만원서 515만원으로 올랐다.
파베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티파니 하드웨어 팔찌 라지 사이즈는 2억 9190만원에서 3억 30만원으로, 840만원 올랐다.

지난 주 출시된 신제품도 가격을 올렸다.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티파니 노트 반지(로즈 골드 및 플래티늄)은 지난주 417만원에서 477만원으로 일주일 새 60만원이나 올랐다.
가격 인상 전날인 25일 티파니 일부 매장에는 가격 인상 전 구매를 위해 몰려든 인파들로 붐비기도 했다.
지난달 까르띠에가 8~10% 인상한 데 비해 티파니의 이번 인상 폭은 매우 높다는 반응이다.
한 명품카페 회원은 "지난해 3회 인상하면서 275만원 올랐는데 올해 첫 인상에 295만원이 올랐다"며 "너무하다"고 했고, 다른 회원은 "반지를 몇 년 전에 샀는데 두 배나 올랐다"며 "그 때 이것저것 샀는데 지금은 삼분의 일도 못 살거 같다"고 했다.
올해 초부터 명품업계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 변동 등을 이유로 줄줄이 가격을 인상하고 있다.
앞서 샤넬과 에르메스, 롤렉스, 까르띠에 등이 가격을 올렸다.
샤넬은 지난달 13일 국내에서 판매 중인 가방 등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클래식 맥시 핸드백의 경우 7.5% 오른 2033만원으로 2천만원 선을 넘어섰다.
에르메스도 지난달 가격을 인상했다. 실크 스카프 90 가격은 12.5% 오른 99만원으로, 100만원에 육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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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곽인숙 기자 cinspa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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