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양산 방문의 해'…시, 안방극장에 지역 관광명소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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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가 '2026 양산 방문의 해'를 맞아 tvN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 제작을 지원하며 지역 관광명소와 매력을 전국에 알린다.
시는 이번 드라마 제작 과정에 참여해 황산공원, 오봉산 임경대, 법기수원지 등 지역 명소와 관광 캐릭터 '양산프렌즈'가 극 중 공간과 소품 속에 자연스럽게 등장하도록 협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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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양산 오봉산 임경대 [경남 양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6/yonhap/20260226150845570pecn.jpg)
(양산=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양산시가 '2026 양산 방문의 해'를 맞아 tvN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 제작을 지원하며 지역 관광명소와 매력을 전국에 알린다.
26일 양산시에 따르면 지난 4일 첫 방송을 시작한 '우주를 줄게'는 꼬인 사돈 관계 속 두 인물이 예상치 못한 사고로 20개월 조카를 함께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동육아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영되는 12부작인 이 드라마는 방송 이후 티빙(TVING)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시는 이번 드라마 제작 과정에 참여해 황산공원, 오봉산 임경대, 법기수원지 등 지역 명소와 관광 캐릭터 '양산프렌즈'가 극 중 공간과 소품 속에 자연스럽게 등장하도록 협력했다.
단순한 장소 노출을 넘어 콘텐츠를 매개로 관광 매력을 확산하고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려는 전략이다.
앞서 양산시는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부산MBC·일본 TV아이치가 공동 제작한 미니 드라마 '오늘은 뭐묵지? 시즌2'의 제작을 지원하며 지역 먹거리와 주요 명소를 국내외에 선제적으로 알린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영상 콘텐츠는 시청자가 감정적으로 몰입할 때 공간과 경험을 함께 기억하게 만든다"며 "드라마를 통해 양산의 자연과 문화, '양산프렌즈' 캐릭터의 매력을 느끼고 많은 시청자가 직접 방문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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