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민 ‘만루포’ 김도영 ‘백투백’ … 03년생 황금듀오 대폭발
심진용 기자 2026. 2. 26. 15:03

안현민이 만루포, 김도영이 백투백.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우타 라인의 핵 안현민과 김도영이 연달아 홈런포를 때려내며 폭발했다.
대표팀 2번 타자로 나선 안현민은 26일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연습경기 5회말 삼성 김백산을 상대로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지난 20일 삼성전 첫 타석 홈런 이후 침묵이 이어졌지만 특유의 괴력을 발휘했다.
안현민에 이어 타석에 등장한 김도영도 홈런을 때려냈다. 직전타석 10구 승부 끝에 안타를 치면서 타격감을 조율한 김도영은 상대 투수 김백산의 몰린 공을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크게 넘겼다. 김도영의 연습경기 첫 홈런.
류 감독은 안현민과 김도영을 축으로 삼아 타선을 구성하고 있다. 이날까지 5차례 연습경기에서 ‘2번 안현민-3번 김도영’ 배치는 손대지 않았다.
대표팀은 이날 신인, 2군 투수가 차례로 등판한 삼성을 상대로 5회 현재 14-2로 크게 앞서고 있다.
심진용 기자 s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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