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남' 박지훈, '돈벼락' 맞았다… 父에 2억 외제차 선물 ('유퀴즈')

민서영 2026. 2. 2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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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 역을 맡은 배우 박지훈이 아버지께 드린 선물을 공개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 역시 차량명을 직접 밝히는 대신 "바겐세일 그거"라며 힌트를 던져 박지훈을 빵 터뜨렸다.

이후 2022년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 시리즈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박지훈은 지난 4일 개봉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유배를 떠난 단종 이홍위 역을 맡아 600만 관객을 동원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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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워너원 신드롬급 인기 후 아버지 차 바꿔드려

(MHN 민서영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 역을 맡은 배우 박지훈이 아버지께 드린 선물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박지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지훈은 과거 워너원 데뷔 후 신드롬급 인기를 끈 덕분에 데뷔 4년 만인 22살에 아버지께 차를 선물해드렸다고 밝혔다.

박지훈은 "당시 아버지가 차를 오래 타시기도 했고, 좋은 거 뭘 해드릴 수 있을까 하다가 아버지가 차를 좋아하시는 게 떠올랐다. 그래서 SUV 하나 사드리는 플렉스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흐뭇한 표정으로 "좋은 거 사드렸더라"라고 감탄을 표했고 박지훈은 "투박하고 네모나다"라며 차량의 모양을 대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 역시 차량명을 직접 밝히는 대신 "바겐세일 그거"라며 힌트를 던져 박지훈을 빵 터뜨렸다. 박지훈은 "맞다. 바겐세일로 밀어드렸다. 아직도 타고 계신다"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박지훈이 아버지에게 선물한 차량은 '지바겐(G바겐)'으로 불리는 2억원 대 SUN 메르세데스 벤츠 G클래스로 알려졌다. 

1999년생 박지훈은 2006년 MBC 드라마 '주몽'에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2017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2등의 영광을 안아 워너원에 데뷔했다. 당시 박지훈은 '윙크보이', '내 마음 속에 저장' 등의 별명과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후 2022년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 시리즈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박지훈은 지난 4일 개봉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유배를 떠난 단종 이홍위 역을 맡아 600만 관객을 동원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25일에도 하루 30만 957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켰다. 한국 영화 최초로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룬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유해진)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MHN DB,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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