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단 20주년 홈 개막전 ‘섬진강 라이벌’ 전남과 대결

김재민 2026. 2. 2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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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이 창단 2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 이벤트와 함께 2026시즌 홈 개막전의 포문을 연다.

경남FC 이흥실 대표이사는 "팬분들의 성원과 열정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 겨울 코칭스텝과 알차게 시즌을 준비했다"며 "구단 창단 20주년을 기념하는 시즌의 첫 개막전에 우리 선수들에게 응원의 힘을 더해주시는 도민과 팬분들이 많이 오셔서 경기장을 가득 채워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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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경남이 창단 2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 이벤트와 함께 2026시즌 홈 개막전의 포문을 연다.

경남 FC는 오는 3월 1일 오후 4시 30분 창원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전남드래곤즈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6' 개막 라운드 '섬진강더비'를 치른다.

창단 20주년을 맞은 경남은 '함께한 20년, 함께할 우리'를 공식 캠페인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팬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참여형 프로젝트를 시즌 전반에 걸쳐 전개한다.

SNS콘텐츠로 20주년 유니폼 화보 촬영에 팬과 스폰서가 참여하는 프로로 진행했으며, 지역 대학인 마산대학교 미디어콘텐츠과와 협업한 생성형 AI 기반 20주년 기념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개막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경기장 안팎 공간 연출에도 20주년의 의미를 담았다. 경남은 팬들이 직접 남긴 20주년 메시지를 홈경기장 팬 출입구 외벽에 반영했으며, 스포츠 전문 일러스트레이터 광작가와 협업해 캠페인 슬로건의 메시지에 맞춰 구단의 과거와 현재를 역동적으로 담아낸 대형 포토존 외벽도 조성할 예정이다.

팬과 도민, 주주를 위한 감사의 뜻을 전하는 G멤버스 20주년 기념 티켓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일반석과 W석 대상으로 성인 2,000원, 어린이·청소년 1,000원의 특별가를 적용해 더 많은 팬과 도민이 홈 개막전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경기 당일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경남FC 황금기를 이끈 주장 배기종 전 선수의 팬 사인회가 마련돼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경차 등 경품 추첨, 국악대 오프닝 공연, 축구 체험존 등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경남FC 이흥실 대표이사는 "팬분들의 성원과 열정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 겨울 코칭스텝과 알차게 시즌을 준비했다"며 "구단 창단 20주년을 기념하는 시즌의 첫 개막전에 우리 선수들에게 응원의 힘을 더해주시는 도민과 팬분들이 많이 오셔서 경기장을 가득 채워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단 측은 "창단 20주년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팬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다양한 기념 프로젝트를 통해 '함께한 20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함께할 우리'의 미래를 그려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사진=경남 FC 제공)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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