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2026년 경제 대전환 로드맵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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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2026년까지 경제 활성화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본격 가동한다.
핵심 축은 인공지능(AI)·바이오 산업 육성, 대규모 일자리 창출, 노동 정책 강화,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이다.
AI·바이오 중심의 산업 구조 개편, 포용적 고용 전략, 노동 복지 강화, 지역 상권 회복 정책이 맞물리면서 시흥의 경제 지형도는 2026년을 기점으로 구조적 변화를 맞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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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지원과 신설·생활임금 확대… 노동 존중 도시 기반 강화
소상공인·지역화폐 확대… 골목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

시흥시가 2026년까지 경제 활성화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본격 가동한다.
핵심 축은 인공지능(AI)·바이오 산업 육성, 대규모 일자리 창출, 노동 정책 강화,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이다. 단기 처방이 아닌 산업 체질 개선을 통한 구조적 전환에 방점이 찍혔다.
시는 올해 2만8천여 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설정했다. 청년 엔지니어 육성 사업과 경기도 미래기술학교 교육과정 확대를 통해 기술 기반 인재를 양성하고, 고부가가치 일자리로 연결한다는 전략이다.

노동 정책도 한층 강화된다. 노동지원과를 신설해 노사민정 협력 체계를 제도화하고, 노동 인권 보호 기반을 체계적으로 정비한다. 생활임금제와 유급 병가 지원을 확대해 노동자의 실질 소득 안정과 복지 수준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노동을 비용이 아닌 투자로 인식하는 정책 기조가 반영됐다.

산업 생태계 고도화 전략도 병행된다. 바이오 산업 생태계 조성과 함께 AI·로봇 제조 선도모델을 구축해 제조업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한다. 시흥스마트허브 재생 사업을 통해 노후 산업단지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첨단 산업 중심지로의 도약을 모색한다.

AI·바이오 중심의 산업 구조 개편, 포용적 고용 전략, 노동 복지 강화, 지역 상권 회복 정책이 맞물리면서 시흥의 경제 지형도는 2026년을 기점으로 구조적 변화를 맞을 전망이다. 이는 단순한 경기 부양을 넘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도시 단위 경제 혁신 실험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김명철·손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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