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강남3구·용산구 아파트값 하락 전환...서울 상승폭 4주 연속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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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다주택자에 대한 압박 강도를 높이는 가운데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4주 연속 축소됐고 강남 3구와 용산구 아파트값은 하락 전환했습니다.
반면 용인 수지구가 0.61% 오르며 11주 연속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경기 아파트값은 0.10% 상승하며 오히려 상승폭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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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다주택자에 대한 압박 강도를 높이는 가운데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4주 연속 축소됐고 강남 3구와 용산구 아파트값은 하락 전환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2월 넷째 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서울 아파트값은 0.11% 오르며 상승폭은 한 주 전보다 0.04%p 축소됐지만 5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강서구가 0.23% 오르며 가장 많이 올랐고 이어 종로구. 동대문구, 영등포구가 0.21% 올랐습니다.
반면 강남 3구와 용산구 아파트값은 하락 전환했습니다.
강남구가 0.06%, 송파구가 0.03%, 서초구가 0.02% 하락했고 용산구도 0.01% 하락했습니다.
강남구, 서초구 아파트값은 지난 2024년 3월 둘째 주 이후 100주 만에 하락 전환했고 송파구는 2025년 3월 넷째 주 이후 47주 만에, 용산구는 2024년 3월 첫째 주 이후 101주 만에 각각 하락 전환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일부 단지에서 하락 매물 거래가 체결되는 등 지역, 단지별로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선호도 높은 대단지, 역세권 단지를 중심으로 수요가 지속돼 서울 전체가 상승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용인 수지구가 0.61% 오르며 11주 연속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경기 아파트값은 0.10% 상승하며 오히려 상승폭이 커졌습니다.
지방 아파트값은 0.02% 상승했고 전국 아파트값은 0.05% 올랐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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