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문화재단, ‘2026정월대보름 세시풍속 한마당’ 개최

손민영 기자 2026. 2. 2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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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문화재단이 오는 28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인천도호부관아에서 '2026 정월대보름 세시풍속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정월대보름 세시풍속 한마당'은 정월대보름이 평일(3월 3일)인 관계로 많은 시민들이 찾을 수 있도록 날짜를 앞당겨 개최한다.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정월에 행해지던 다양한 세시풍속 포로그램을 마련했다.

아울러 정월에 먹던 약밥과 팥시루떡, 오곡밥을 싸서 먹는 복쌈 체험, 부럼깨기까지 다양한 절기 음식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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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행사, 인천도호부관아로 오세요
정월대보름 세시풍속 한마당 행사 현장 <사진=가천문화재단 제공>
가천문화재단이 오는 28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인천도호부관아에서 '2026 정월대보름 세시풍속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정월대보름 세시풍속 한마당'은 정월대보름이 평일(3월 3일)인 관계로 많은 시민들이 찾을 수 있도록 날짜를 앞당겨 개최한다.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정월에 행해지던 다양한 세시풍속 포로그램을 마련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든 체험과 놀이는 무료로 진행한다. 

행사는 음력 정초에 지신(地神)을 진압하여 악귀와 잡신을 물리치고 마을의 안녕과 풍작을 기원하며 각 가정에 복이 깃들기를 축원하는 지신밟기로 시작될 예정이다.

새해의 소망을 적은 소원지 달기와 정월을 맞아 대문에 붙이는 세화(歲畫)와 입춘첩(立春帖) 만들기, 설과 정월대보름의 대표적 놀이인 제기차기와 윷놀이, 연날리기도 진행한다. 아울러 정월에 먹던 약밥과 팥시루떡, 오곡밥을 싸서 먹는 복쌈 체험, 부럼깨기까지 다양한 절기 음식도 맛볼 수 있다.

무형유산 체험과 전통놀이 체험도 운영한다. 인천의 무형유산 전승자가 직접 지도하는 무형유산 공예체험을 비롯해 활쏘기, 비석치기, 투호던지기, 딱지치기 등 다양한 전통 놀이를 마련했다.

또 한옥 건물을 배경으로 전통의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 체험도 즐길 수 있으며 행사 마지막에는 복주머니 속 행운권을 추첨해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가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 정월대보름을 즐기던 모습을 떠올리는 날이 될 것"이라며 "젊은 세대에게는 선조들의 문화와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민영 기자 sm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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