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지도 17%, '장동혁 체제' 최저…이재명 대통령 '잘한다' 67%
장동혁 대표 '부정 평가' 62%

국민의힘의 정당 지지도가 10%대로 내려앉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26일) 나왔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3~25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 대상으로 조사해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국민의힘의 정당 지지도는 17%입니다.
직전 조사(22%)보다 5%p 낮아진 것으로, 지난해 8월 26일 취임한 장동혁 대표 체제 들어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10%대 지지도가 나온 건 지난해 8월 셋째 주(19%)가 마지막입니다.
장 대표 취임 이후 국민의힘 지지도는 줄곧 20%대에서 등락을 반복했습니다. 지난해 10월 마지막주 25%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이후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장 대표에 대한 평가도 '매우 잘못하고 있다'가 39%로 가장 높았고, '잘못하는 편이다' 응답 역시 23%로 기록돼 부정 평가가 62%였습니다. 반면 긍정적인 평가(매우 잘하고 있다·잘하는 편이다)는 23%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직전 조사보다 4%p 오른 45%로 집계돼 양당 지지도 격차는 28%p로 벌어졌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물음에는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67%로 직전 조사보다 4%p 올랐습니다. '잘못하고 있다'는 25%로 5%p 낮아졌습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습니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14.9%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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