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발연기’ 논란에 “이번엔 정말 노력했다”

이선명 기자 2026. 2. 2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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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남친’에 출연한 배우 지수. 넷플릭스 제공

배우 지수가 자신을 둘러싼 연기력 논란 극복 의지를 드러냈다.

넷플릭스 드라마 ‘월간남친’ 제작발표회가 26일 서울 동대문 JW 메이러트 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연 배우 서인국과 지수를 포함해 김정식 감독이 참석했다.

지수는 “다양한 역할을 하게 되니, 이번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감독님과 더 많은 이야기를 했다”며 “같은 나이대를 연기하기 되니 나에게 맞는 연기를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했다.

또한 “이번에 보시면 딱 맞는 캐릭터와 잘 만났다고 얘기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 감독은 “정말 노력을 많이 했다. 여러 설정과 캐릭터를 잘 소화했다고 생각한다. 드라마 속에서 성장하는 미래의 모습을 볼 수 있지만 배우 지수가 성장하는 모습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재능보다 노력이 재능을 이겼다고 볼 수 있다”고 했다.

‘월간남친’은 현실 생활에 지친 웹툰 PD 미래(지수)가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으로 남자친구를 ‘월간 구독’하고 데이트를 체험하는 이야기다. 경남(서인국)외 가상 세계 다양한 남자친구로 서강준, 이수혁, 옹성우, 이재욱, 이현욱, 김영대, 박재범, 이상 등이 출연한다. 오는 3월 6일 넷플릭스에 공개.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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