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시민단체 “정성호 법무부 장관, 이해하기 힘든 행보”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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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1호선 증차 양주동두천연천 범시민추진위원회(추진위)가 수도권 전철1호선 직결공약 이행에 대해 정성호 법무장관 측이 면담 요구에는 불응한 채 지방선거 출마 예상자들과 김윤덕 국토부장관을 만나 '퇴근시간 1호선 증차' 등 선거이슈들을 제기하는 등 이해하기 힘든 행보를 하고 있다며 비판하고 나섰다.
추진위는 지난 25일 발표한 논평에서 "정성호 법무부장관·김성원 국회의원에게 1호선 직결 증차 대통령 공약 이행을 위한 면담을 요청했으나 김성원 국회의원은 동두천과 연천 곳곳에 셔틀열차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셔틀열차를 성과로 홍보하면서도 면담 자체에 불응하고 있다"며 "정성호 법무부장관도 법무행정을 이유로 직접 면담을 거절하고 수석 보좌관과 국토부, 코레일 등과의 면담을 주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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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1호선 증차 양주동두천연천 범시민추진위원회(추진위)가 수도권 전철1호선 직결공약 이행에 대해 정성호 법무장관 측이 면담 요구에는 불응한 채 지방선거 출마 예상자들과 김윤덕 국토부장관을 만나 ‘퇴근시간 1호선 증차’ 등 선거이슈들을 제기하는 등 이해하기 힘든 행보를 하고 있다며 비판하고 나섰다.
추진위는 지난 25일 발표한 논평에서 “정성호 법무부장관·김성원 국회의원에게 1호선 직결 증차 대통령 공약 이행을 위한 면담을 요청했으나 김성원 국회의원은 동두천과 연천 곳곳에 셔틀열차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셔틀열차를 성과로 홍보하면서도 면담 자체에 불응하고 있다”며 “정성호 법무부장관도 법무행정을 이유로 직접 면담을 거절하고 수석 보좌관과 국토부, 코레일 등과의 면담을 주선했다”고 밝혔다.
특히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추진위원회의 면담 요청은 거절한 채 지난 25일 지역구 지방선거에 출마할 정덕영 양주시장 예비후보 및 시의원들을 대동하고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만나 GTX-C노선 개통 , 7호선 적기 개통, 퇴근시간 1호선 증차 등 민감한 선거 이슈들을 전달한 뒤 찍은 기념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홍보했다.
추진위는 이와 관련 “지난 6일 정성호 법무부징관실, 국토부, 코레일과의 면담 내내 셔틀열차도 '경기북부 안보희생에 대한 보상' 명분으로 기재부를 설득해 예외적으로 받아낸 것이라며 셔틀열차 불가피성을 주장했고, 동석한 민주당 최수연 시의회 부의장도 정성호 법무부장관이 노력을 기울인 성과라며 셔틀열차에 정당성을 재차 부여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추진위는 직결 증차 대통령 공약 이행을 요청하는 시민 6만5천94명 서명이 셔틀열차로 멈춰서는 안되며 직결 증차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추진위는 “정성호 법무부장관실이 면담 요구에는 법무행정에 바쁘고 선거를 앞두고 국무위원들이 유권자들을 만나는 것을 자제하자는 분위기도 있다며 거절하면서 정작 지역구 선거가 닥치니 바쁜 법무행정도 없어지고 국무위원들이 유권자들을 만나도 되는 상황이 된 것이냐”고 비판했다.
또한 “셔틀열차 불가피성을 피력하던 국토교통부에 ‘1호선 직결 증차 대통령 공약을 지켜야 한다’고 강경하게 요구하지는 못할지언정 오히려 셔틀열차를 방어하던 것이 정성호 국회의원실과 최수연 부의장 아니었던가”라며 “도대체 진정성이 무엇이고 본 모습이 무엇인가”라고 반문했다.
추진위 관계자는 “시민의 요구를 외면한 채 선거용 구호로만 소비하는 정치, 셔틀열차를 성과로 포장하며 직결 증차 공약을 흐리는 정치라면 우리는 단호히 맞설 것”이라며 “빛의 혁명으로 탄생했다는 국민주권정부의 정신은 시민을 배제하는 정치 이벤트가 아니라, 시민의 명령을 끝까지 관철하는 책임정치로 증명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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