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가까스로 챔스 16강… ‘2연패 불씨’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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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 가까스로 합류하며 2연패 도전을 이어갔다.
파리 생제르맹은 26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녹아웃 페이즈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AS 모나코(프랑스)와 2-2로 비겼다.
파리 생제르맹은 16강 문턱을 넘으며 2연패를 노릴 수 있게 됐다.
파리 생제르맹은 지난 시즌 1970년 창단 이후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르며 '트레블'(3관왕) 업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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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PO 2차전 모나코와 비겨
1·2차 합계 5-4로 16강 확정
바르사 혹은 첼시와 8강행 다퉈
이강인, 후반 24분에 교체출전
EPL 6개팀 모두 진출 ‘강세’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 가까스로 합류하며 2연패 도전을 이어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한 6개 구단이 모두 16강에 진출하며 강세를 보였다.
파리 생제르맹은 26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녹아웃 페이즈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AS 모나코(프랑스)와 2-2로 비겼다. 파리 생제르맹은 승리를 놓쳤으나 지난 18일 1차전 3-2 승리를 앞세워 1·2차전 합계 5-4로 앞서며 16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파리 생제르맹은 바르셀로나(스페인) 혹은 첼시(잉글랜드)와 8강행을 다툰다. 대진 추첨은 27일 열린다.

파리 생제르맹은 16강 문턱을 넘으며 2연패를 노릴 수 있게 됐다. 파리 생제르맹은 지난 시즌 1970년 창단 이후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르며 ‘트레블’(3관왕) 업적을 달성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2연패 이상을 달성한 곳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AC 밀란(이탈리아), 바이에른 뮌헨(독일), 리버풀(잉글랜드), 아약스(네덜란드) 등 5곳뿐이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은 1차전에 이어 2차전에도 후반 교체 출전했다. 이강인은 후반 24분 브래들리 바르콜라 대신 투입돼 슈팅 1개와 패스 성공률 95.8%를 남겼다. 이강인은 이날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으나 올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3득점과 3도움을 유지하고 있다. 이강인은 2월 초 부상 복귀 후 6경기에 모두 교체 출전해 1골을 챙기며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은 전반 45분 선제 실점했으나 후반 13분 모나코의 마마두 쿨리발리가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하면서 기회를 잡았다. 파리 생제르맹은 0-1로 뒤진 후반 15분 마르키뉴스의 득점으로 균형을 맞춘 데 이어 1-1이던 후반 21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파리 생제르맹은 수적 우세에도 후반 46분 실점하며 위기를 맞았으나 추가 실점을 막으며 16강행을 확정했다.
녹아웃 페이즈 플레이오프가 이날 종료되면서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팀도 모두 확정됐다. EPL 구단들의 약진이 돋보인다. EPL에서는 아스널·리버풀·토트넘 홋스퍼·첼시·맨체스터시티가 리그 페이즈에서 톱8에 올라 16강에 직행한 데 이어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녹아웃 페이즈 플레이오프를 거쳐 16강에 추가 합류하며 전원 생존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는 EPL의 절반인 레알 마드리드·바르셀로나·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3곳이 16강에 올랐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는 바이에른 뮌헨·레버쿠젠 등 2곳이 진출했다. 프랑스 리그1에서는 파리 생제르맹,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는 아탈란타가 올랐다. 유럽 5대 리그 가운데 16강 진출팀을 1개 팀만 배출한 곳은 리그1과 세리에A뿐이다.
유럽 5대 리그 밖에서는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의 스포르팅, 튀르키예 쉬페르리그의 갈라타사라이, 노르웨이 엘리테세리엔의 보되/글림트가 16강에 진출했다. 보되/글림트는 녹아웃 페이즈 플레이오프에서 이탈리아의 명문 인터 밀란에 2연승을 거두고 1916년 창단 이후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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