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 떠나는 강수진 “미래 세대 위한 멘토 역할 전념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수진 국립발레단장 겸 예술감독이 4월 퇴임한다.
국립발레단은 강 단장이 4월 4일 퇴임하며 12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한다고 26일 밝혔다.
강 단장은 "지난 12년은 제 인생에서 다시 한번 뜨겁고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국립발레단과 함께한 모든 순간,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직원 및 단원들과 관객 여러분께 오직 감사한 마음"이라며 "사회 곳곳의 미래 세대를 위한 멘토 역할에 전념하며, 예술가로서 받은 성원을 보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6/seouleconomy/20260226111504828ddog.jpg)
강수진 국립발레단장 겸 예술감독이 4월 퇴임한다. 강 단장은 퇴임 이후 서울사이버대학교 교수로서 후학들을 양성할 계획이다.
국립발레단은 강 단장이 4월 4일 퇴임하며 12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한다고 26일 밝혔다. 강 단장은 1986년 슈투트가르트발레단에 만 18세 나이로 최연소 입단해 활약하고 1999년 ‘무용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 최고 여성 무용수로 선정된 세계적인 발레리나다.
2014년 최태지 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의 후임으로 임명돼 그간 존 노이마이어의 ‘카멜리아 레이디’, 조지 발란신의 ‘주얼스’, 존 크랭코의 ‘말괄량이 길들이기’ 등 세계적인 안무가들의 레퍼토리를 확보해 국내에 소개하고 국립발레단의 지형을 확대했다.
2015년부터는 안무가 육성 프로젝트 ‘국립발레단(KNB) 무브먼트 시리즈’를 운영해 안무가들의 역량 강화에도 힘썼다. 정규직 정원 확대를 통한 고용 안정성 확보, 민간 후원 기반 강화 등도 공로로 꼽힌다.
강 단장은 “지난 12년은 제 인생에서 다시 한번 뜨겁고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국립발레단과 함께한 모든 순간,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직원 및 단원들과 관객 여러분께 오직 감사한 마음”이라며 “사회 곳곳의 미래 세대를 위한 멘토 역할에 전념하며, 예술가로서 받은 성원을 보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혜진 선임기자 hasim@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머스크만 하나?” 韓도 가세한 ‘우주 태양광’ 경쟁
- 野김장겸 “LG 유플러스 해킹 은폐 행위, 증거 인멸 인정 시 위약금 면제 가능”
- 케데헌 감독이 현장에, BTS 슈가는 영상 ‘깜짝’ 등장...갤럭시로 중계한 갤럭시 언팩
- 한국인 정말 많이 가는데...관광객은 버스비 2배 내라는 ‘이 도시’
- “숙취해소제 마시고 기절”...모텔 연쇄 살인, 추가 정황 발견
- “틱톡 가치 788조”...초기 투자자 제너럴 애틀랜틱, 28배 잭팟
- ‘대공황 50% 보복세’도 건드는 지독한 ‘플랜B’
- 현대차그룹, 차세대 이동형 로봇 플랫폼 ‘모베드’ 활용방안 내주 공개
- “손가락 주름까지 담아내다”…장인정신으로 7년 빚은 ‘붉은사막’
- “임차인 보호”...다주택자 대출, 전월세 만료 뒤 회수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