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발표 앞두고 하락…1,424원대

이세원 2026. 2. 2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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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이틀째 하락 중이다.

26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5.0원 내린 1,424.4원 선이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 13.1원 떨어진 1,429.4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친 데 이어 이틀째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5.81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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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발표 앞두고 하락…1,424원대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코스피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6,140대를 나타낸 2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증시와 환율을 모니터하고 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37.17포인트(0.61%) 오른 6,121.03, 코스닥은 10.01포인트(0.86%) 상승한 1,175.26으로 출발했다. 원/달러 환율 3.1원 내린 1,426.3원이다. 2026.2.26 kjhpress@yna.co.kr

(세종=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원/달러 환율이 이틀째 하락 중이다.

26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5.0원 내린 1,424.4원 선이었다.

환율은 3.1원 내린 1,426.3원에서 출발했다. 이는 작년 10월 말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 13.1원 떨어진 1,429.4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친 데 이어 이틀째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02% 내린 97.626이었다.

외국인은 이날 4천300억원어치 넘게 순매도 중이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올해 두 번째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현재 연 2.50%인 기준금리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 시장에서는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한 상황이다.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에 발표한 1.8%보다 0.1∼0.2%포인트(p) 높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7.65포인트(0.63%) 오른 49,482.15에 거래를 마감했다.

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56.06포인트(0.81%) 상승한 6,946.13, 나스닥종합지수는 288.40포인트(1.26%) 뛴 23,152.08에 장을 마치는 등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강세를 보였다.

엔비디아는 회계연도 기준 4분기(작년 11월∼올해 1월)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73% 늘어난 681억3천만달러를 기록해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엔/달러 환율은 0.35% 오른 156.15엔이다.

같은 시각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12.74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5.81원 하락했다.

sewo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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