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민폐 논란' 전원주, "촬영 중 1인 1잔" 해명에도 반응 싸늘…누리꾼 "평소 마인드가 문제"

김희원 기자 2026. 2. 2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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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폐 논란' 전원주, "촬영 중 1인 1잔" 해명에도 반응 싸늘…누리꾼 "평소 마인드가 문제"

40억 대 자산가로 알려진 배우 전원주가 카페에 여러 사람과 함께 가도 음료수는 한 잔만 시킨다고 말해 민폐 논란에 올랐다.

이에 만족한 전원주가 "하나만 시켜"라고 강조하자, 며느리는 "꼭 음료를 하나만 시킨다. 요즘 카페는 1인 1잔이지 않나. 세 명이서 하나는 심하니 두 잔만 시키자고 하면 '하나만 시켜' 하신다. 어머니가 그렇게 안 사셔도 되는데 몸에 밴 것 같다"며 평소 습관을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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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전원주_전원주인공'

[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40억 대 자산가로 알려진 배우 전원주가 카페에 여러 사람과 함께 가도 음료수는 한 잔만 시킨다고 말해 민폐 논란에 올랐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전원주_전원주인공'에는 전원주가 며느리와 함께 외출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에서 전원주는 보일러를 안 켜 도시가스 고지서로 1,370원이 나온 사실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의 절약 정신은 이후 방문한 카페에서도 이어졌다. 며느리는 "어머니, 라테 하나 사서 나랑 나눠 드실 거냐"며 익숙한 듯 커피 한 잔을 주문했다. 이에 만족한 전원주가 "하나만 시켜"라고 강조하자, 며느리는 "꼭 음료를 하나만 시킨다. 요즘 카페는 1인 1잔이지 않나. 세 명이서 하나는 심하니 두 잔만 시키자고 하면 '하나만 시켜' 하신다. 어머니가 그렇게 안 사셔도 되는데 몸에 밴 것 같다"며 평소 습관을 증언했다.

카페에 여러 명이 방문해 커피 한 잔을 시킨다는 내용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반박 의견을 내놨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카페에서는 단순히 커피값만 내는 게 아니라 자릿세도 내야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여기에 전원주 배우가 과거 아끼는 습관이 몸에 밴 상황이지만 세상이 달라진 점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입장도 이어졌고, 자영업자들에게 민폐라는 지적도 쏟아졌다. 

이에 제작진은 지난 25일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콘텐츠 내용으로 인해 시청 하시면서 불편한 마음이 들게 하여 대단히 송구하다"며 "해당 콘텐츠는 사전에 해당 커피 영업점과 협조 하에 촬영이 되었고 촬영 당일 해당 영업점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조심스럽게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 측은 "해당 영업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기 위해 입장한 모든 사람에 대한 주문이 이루어졌고, 다만 선생님께서 많은 양의 커피를 드시지 못하기 때문에 선생님과 며느님만 나누어 드시게 되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제작진의 해명에도 누리꾼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내 돈이 중요하면 남의 돈도 중요하다", "보면서 걱정했던 일이 일어났다"며 우려스러웠던 부분을 다시금 언급했다. 또한 일각에서는 "촬영 당일에 대한 지적이 아니라 평소 마인드가 문제다. 다른 식구들이랑 가도 1잔을 시킨다고 하지 않았나"라며 더 심도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고 비판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전원주는 지난 24일 장중 사상 주가 100만 원을 돌파한 SK하이닉스를 2만원 대에 산 장기 투자자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khil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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