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 구내식당 식단은 ‘다국적·전국구’

수원=손대선 기자 2026. 2. 2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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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 구내식당에서는 시와 인연을 맺은 국내외 우호도시들의 다양한 음식맛을 맞볼 수 있다.

26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국내외 자매우호도시의 특산물, 대표 음식으로 구내식당 메뉴를 구성하는 '도시를 맛보다'를 운영하고 있다.

수원시는 자매우호도시협약 체결일에 맞춰 그 도시의 대표 음식을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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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우호도시 대표음식물·특산물 선보여
대만 가오슝시 대표음식 : 사진 제공 = 수원시


수원시청 구내식당에서는 시와 인연을 맺은 국내외 우호도시들의 다양한 음식맛을 맞볼 수 있다.

26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국내외 자매우호도시의 특산물, 대표 음식으로 구내식당 메뉴를 구성하는 ‘도시를 맛보다’를 운영하고 있다. 국외 자매우호도시를 직원들에게 홍보하고, 국내 자매우호도시의 특산물을 구매해 상생을 추진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수원시는 자매우호도시협약 체결일에 맞춰 그 도시의 대표 음식을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점심 시간에는 7년 전 협약을 맺은 대만 가오슝시의 닭다리살볶음밥, 지파이(대만식 닭튀김), 새우딤섬, 오이탕탕이, 누가크래커로 메뉴를 채웠다.

수원시는 이어 오스트레일리아 타운즈빌시(4월), 캄보디아 시엠립주(7월), 인도네시아 반둥시(8월), 중국 항저우시(10월), 중국 지난시(10월), 일본 아시히카와시(10월)의 대표음식으로 메뉴를 구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내 우호도시인 포항시(3월), 제주시(4월), 논산시(5월), 봉화군(6월), 전주시(7월), 거제시(10월), 태안군(11월)의 특산물로 만든 메뉴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도시를 맛보다’는 직원들이 점심을 먹으며 국내외 도시의 다양한 음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국내외 자매우호도시와 우정을 돈독하게 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수원=손대선 기자 sds11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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